삶의 이야기 511

'살인혐의'로 감옥서 14년, 출소 앞두고 채용 면접 본 35세 재소자 "얼굴도 모르는 15세 딸을…"

출소 앞둔 어느 수형자의 채용 면접… 일주일 후 합격 통지 받아 유족에게 속죄하는 길 - 그분들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돈 벌어 다른 사람들 돕는 것 얼굴도 모르는 15세 딸과의 약속 - 실수한 아빠, 한 번은 용서 또 그러면 평생 안본다는 아이 그 애를 위해서도 취직하고싶어 "몇 년이나 있..

삶의 이야기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