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165

러시아 여객기 사고, “앉은 자리가 운명 갈랐다”

자리가 생사(生死)의 운 명을 갈랐다. 20일 발생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승객들은 대부분 왼쪽 날개에 가까운 좌석에 앉아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20일 오후 11시 55분(현지시간)께 43명의 승객과 9명의 승무원 등 52명을 태운 러시아 현지 항공사 '루스에어' 소속 투폴레프(Tu)-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