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m 괴물 메기…“버스 끄는 느낌!” 2.4m 괴물 알비노 메기 잡았다… “버스를 끄는 것 같은 느낌!” 영국 언론이 전한 스페인의 한 강에서 잡힌 ‘알비노 메기’ 몸길이 2.44m에 무게가 88kg에 달하는 알비노 메기가 잡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더선 등 여러 해외 매체들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에 사는 크리스 그.. 세상에 이런 일이 2011.08.02
세계 최초 임신했던 남성, 지금 뭐하나 봤더니… ▲ 세계 최초 '임신한 남성' 토머스 비티의 임신 당시 모습 세계 최초로 ‘임신한 남자’로 주목을 받았던 토마스 비티(Beatie·37)가 세째 아이까지 낳고 식스팩을 갖춘 남성의 몸매로 돌아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다른 여성들처럼 비티도 세 번의 .. 세상에 이런 일이 2011.07.29
문자메시지로 학살극 생중계…"5분 마다 문자 보내…" ▲ 율리(오른쪽)는 노르웨이 우토야 참사 현장에 있었지만, 침착하게 그의 어머니 마리안느(왼쪽)와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위기를 넘겼다./출처=데일리메일 “엄마, 제발 경찰에 ‘서둘러’ 출동해달라고 전해줘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노르웨이 우토야 섬에 캠핑을 떠났던 딸 율리 브렘.. 세상에 이런 일이 2011.07.28
中, 이어도에 관공선 보내 영유권 도발 우리측 침몰선 인양현장 접근 “영해침범” 주장 6월부터 3차례… 해경, 경비함 상주 경계강화 사진 더 보려면 Click! 제주 마라도 남쪽 이어도 인근에서 인양작업을 벌이던 한국 선박에 대해 중국이 “영해를 침범했다”며 작업 중단을 요구한 사실이 26일 확인됐다. 한국이 2003년 이어도에 해양과학기.. 세상에 이런 일이 2011.07.27
남자친구와 낙지 먹다 숨진 20대 여성, 알고 보니… 남자친구와 낙지 먹다 숨져, 사망前 남자친구 이름으로 2억원짜리 생명보험 가입 지난해 4월 인천에서 20대 여성이 남자 친구와 함께 산낙지를 먹다 질식사했다. 당시에는 사고사(事故死)로 결론이 났지만, 경찰은 1년여간의 수사 끝에 살인혐의가 짙은 사건이라고 판단했다. 경찰 수사 결과를 보고받.. 세상에 이런 일이 2011.07.25
20년만에 만난 아버지와 딸이 연인 관계로…근친상간으로 철창행 ▲ 니콜라 예이츠 가족찾기 웹사이트를 통해 20년 간 헤어졌던 딸과 아버지를 찾았을 때의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앤드루 버틀러(46)와 니콜라 예이츠(26)는 6년 전 '진즈 리유나이티드'(Genes Reunited)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20년만에 아버지와 딸을 만나는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이들의 만남은 축복.. 세상에 이런 일이 2011.07.19
비행기 티켓, 40%나 싸게 사는 방법 있다? 지루했던 장마가 물러가고 휴가를 위해 짐을 싸는 설레는 순간이 다가왔다. 떠나기 전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 중 하나가 교통편. 비행기를 탈 경우 오가는 데 드는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항공권을 조금 더 싸게 끊을 수만 있다면 떠나는 발걸음이 훨씬 가벼워진다. 여름 휴가철은 요금.. 세상에 이런 일이 2011.07.19
강간할 때 콘돔 사용하면 무죄? 이번 사건의 피해자 죠우친 씨(출처: 롱호통신) 한 공무원이 여교사를 강간했지만 콘돔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중국의 왕이통신은 “중국의 지방관리가 20대 여교사를 강간했지만 경찰 측에서 콘돔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강간이라 할 수 없다며 무혐의 처리했.. 세상에 이런 일이 2011.07.15
해안 곳곳에 수억 마리 구더기… 끝나지 않은 일본의 재앙 ▲ 이와테현 게센누마시의 쓰나미 잔해에서 생겨난 파리떼. /ANN 방송화면 캡처 3·11 대지진으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일본 동북지역 난민들이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2차 재앙’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바로 엄청난 수의 파리떼 창궐로 인한 질병의 공포다. 일본 페스트(pest) 통제협회는 “최근 후쿠시.. 세상에 이런 일이 2011.07.15
美 40대 여성, 남편 성기 '싹둑! ▲ 남편의 성기를 잘라 체포된 캐서린 베커/출처=LAT 홈페이지 캡처 미국의 40대 여성이 별거 중인 남편의 성기를 잘라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12일 보도했다. 이 여성은 무자비하게도 남편의 성기를 음식찌꺼기 처리기에 넣고 ‘처리’ 버튼을 눌렀다. LAT에 따르면, 미국 .. 세상에 이런 일이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