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새조개 새조개는 진판새목 새조개과에 속하며 조개 중에서 가장 값비싼 것으로 손꼽힌다. 발이 상당히 길고 껍질을 까놓으면 그 모양이 작은 새와 닮았다 하여, 또는 다리가 닭고기 맛과 비슷하다거나 잘 발달된 근육질의 ‘발’로 새처럼 잘 뛰어 오른다 하여 새조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일제 점령기.. 건강·맛집 2010.01.28
더불어 사는 사회 그는 가난했지만 아이 때문에 우유를 배달시켰다. 그런데 며칠 동안 잘 배달되어 오던 우유가 어느 날부터인지 사라지곤 했다. 그럴 때는 배달회사에 연락을 해서 해결할 수가 있었지만, 그것도 두세 번이었다. 그것은 분명히 우유 배달원의 실수는 아니었다. 그는 이런저런 고민 끝에 우유를 집어가.. 인간관계 2010.01.28
아는 것이 힘이다 근대 실험과학의 창시자이자 영국의 과학자인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는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하며, 과학적 탐구를 열망케 하는 말이다. 지식이 뒷받침되면 어떤 일에서든지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지식으로 무장된 사람은 그 자체가 힘의 결정체이다. 인.. 삶의 이야기 2010.01.28
지식의 가치 어느 날 미국 포드자동차 회사의 대형 발전기가 고장이 났다. 기술자들이 몇 차례나 손을 써보았지만 멈춰버린 발전기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포드사는 하는 수 없이 독일의 유명한 전기기술자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는 여러 번 계산을 하더니 분필로 발전기 외부에 선을 그었다. 그럼 다음 회사 매니.. 비즈니스 2010.01.28
차의 항산화제가 사고력을 높여준다 차에는 놀랄 정도로 많은 항산화제가 들어 있다. 차를 마시는 것은 항산화제에 뇌를 목욕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라 할 정도로 차를 꾸준히 마시면 잠재적으로 뇌 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차가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6천 명의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에 녹차를 5.. 건강·맛집 2010.01.27
뛰는 주인 위에 나는 일꾼 아주 인색한 농장주가 있었다. 그는 일꾼이 밥을 먹기 위해 일손을 놓는 게 늘 눈에 거슬렸다. 어느 날 아침 식사를 한 후에 일꾼을 불러 한 마디 했다. “여보게, 밭에서 일하다가 다시 들어와서 점심을 먹는 것이 귀찮지 않은가? 그러니 아예 점심을 미리 먹고 시간을 아끼는 것이 어떻겠니?” 일꾼이 .. 머리식히기 2010.01.27
1mm만큼의 지혜의 시야를 넓혀라 상당히 유명한 치약회사가 최근 몇 년 동안 영업실적이 좋지 않자 이사회에서는 임원회의를 소집하여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장은 좋은 건의를 유도했지만 회의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이때 젊은 임원이 일어나더니 회장에게 접은 종이를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 “제가 건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꼭 채.. 비즈니스 2010.01.27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미더덕 미더덕은 척삭동물문 미색동물아문에 속하는 멍게류(sea squirt), 모자반(sea grape)의 피낭이다.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며 동물이면서 식물의 특성을 지닌 음식물로 잘 알려진 해양생물이다. 미더덕은 멍게(우렁쉥이)의 양식과정에서 부산물로 취급되며 주로 양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전체 길이는 5-.. 건강·맛집 2010.01.26
남자는 찜질방에 뭣땜시 오노? 찜질방에 여러 명의 남자와 여자들이 있었다. 어느 여사 왈. “여자들은 얼라들 낳고 몸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나이 먹으면 온 삭신이 다 쑤시는기라~. 그래서 그놈의 신경통 때문에 찜질방에 와서 찜질하지만 남자들은 뭣 땜시 찜질방에 오는지 이해가 안 가는 기라~!” 그러자 옆에 있는 남자 왈, “아.. 머리식히기 2010.01.26
지나친 욕심은 자신을 가두는 함정이다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이 원숭이를 사냥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원주민들은 원숭이들이 다니는 길목의 나뭇가지에 열매를 넣은 조롱박을 매달아 놓는다. 그 조롱박은 원숭이의 손이 겨우 들어갈 만한 구멍이 뚫려 있다. 원숭이는 조롱박에 맛있는 열매가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속에 손을 집어넣는.. 삶의 이야기 201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