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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옥교봉/옥교산 산행(2022/3/05)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제 봄이라 야외에는 봄나물을 캐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세월이 안 가는 듯 하여도 계절은 제 자리를 찾아 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도 봄 맞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산행. 여행같은 산행을 기대합니다. 3월 첫주 토요일 산행은 밀양 옥교산(561m)으로 모시겠습니다. 봄 소식과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기차 여행을 하고자 합니다. 이제 위드 코로나로 건강 관리를 잘해 가시길 빕니다. 기차 여행 한 번 합시다. ***봄철을 맞이하여 기차시간이 변경되어 열차시간과 산행코스를 변경하여 공지합니다.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산행일시: 2022. 3. 05. 토 2.산행지: 밀양 옥교봉(561m) 3.집결시간 및 장소: 08:40 부산역(08:5..

산행 2022.02.25

도마뱀 꼬리 자르기의 비밀…순식간에 잘리는 이유는?

버섯 형태의 나노구조, 기계적 결합 아닌 접착력…천장 걷는 도마뱀붙이 등과 비슷 꼬리는 도마뱀의 삶과 번식에 중요한 기관이지만 목숨의 위협을 받으면 신속하게 잘라 낸다. 그 구조는 벽이나 천장을 타는 도마뱀붙이의 발과 비슷하다. 게티이미지뱅크 사람에게 꼬리를 붙잡히거나 고양이의 습격을 받은 도마뱀은 꼬리를 자른 뒤 꿈틀거리는 꼬리 토막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달아난다. 몸의 일부를 잘라 위험을 모면하는 자절 행동은 다리를 떼고 달아나는 가재나 게, 거미에서도 볼 수 있다.심지어 바다 민달팽이 가운데는 기생충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를 뺀 몸의 대부분을 잘라 낸 뒤 새로운 몸을 재생하기도 한다(▶스스로 몸통을 자르고 재생하는 ‘광합성 민달팽이’ 발견).자절은 다양한 계통의 생물에서 독립적으로 9번이나 진화했을..

머리식히기 2022.02.23

주봉/장산/구곡산/감딤산 산행(2022/3/01(국경일))

반갑습니다. 꽃샘 추위로 제법 쌀쌀하나 어느덧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이제 봄이라 봄다리 쑥국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3월 1일 공휴일을 맞이하여 장산의 아름다운 길을 걷고자 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회원님과 함께 걸었으면 합니다. 장산의 외곽이라 걸어 본 회원은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장산 정상도 가겠지만, 다소 시간이 걸릴 경우에는 장산 정상은 패스할 수도 있습니다. 당일 시간과 여건을 본 후 장산 정상 인증샷은 고려하겠습니다. 높지 않은 산이라 걸어볼만 합니다. 1.산행일시: 2022. 3. 01. 화(국경일) 2.산행지: 장산(634m) 3.집결시간 및 장소: 09:30 연산역 12번 출구 버스정류장(안락동 방향으로 150미터) 4.산행코스: 청혜원~주(위)봉(..

산행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