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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채소’ 상추의 11가지 놀라운 효능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쌈 채소가 바로 상추다. 또한 전 세계에서 상추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나라 또한 우리나라라고 한다. 상추는 머리를 맑게 해주며 정력증가에 좋은 몸의 독소를 제거해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순기능을 한다. 유튜브채널 ‘하루비타민’이 소개하는 ‘국민채소’ 상추의 11가지 놀라운 효능을 알아보기로 한다. 1.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 받을 때 상추쌈을 먹으면 왠지 후련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신경 안정시키는 알칼로이드성분이 있어 짜증, 우울감을 완화시켜준다. 2. 통증 완화 상추 잎을 뜯을 때 나오는 흰 즙이 락투세린과 락투신 성분인데 통증 완화를 해준다. 3. 피로회복 비타민 B군이 풍부해 긴장을 완화시키고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4. 눈 건강 눈 신경을 보호하고 ..

건강·맛집 2021.06.11

“날 키운 건 당 아닌 장마당” BTS 춤추는 MZ세대, 北 체제 흔든다

“청년들을 무방비상태로 내버려두면 상상밖의 무서운 일이 벌어질수 있다.” 2019년 북한 양강도 혜산시의 한 장마당에서 주민들이 모여 장사를 하는 모습. 북한 주민들의 밥줄인 장마당은 북한 전역에 500여개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2030들은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이후 장마당을 통해 성장해 ‘장마당 세대'로 불린다./강동완 교수 제공 미·북 ‘하노이 노딜’ 직후인 2019년 4월 백학룡 평안북도 청년동맹 위원장(현 비서)이 노동당 대내 기관지 ‘근로자’에 기고한 글의 일부다. 2030세대에 대한 북한 지도부의 위기의식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백학룡은 “중동에서 ‘아랍의 봄’을 통한 정권교체의 비극이 연발한 것은 20대 청년들이 손전화기(휴대전화)를 통해 서방의 인터넷에 접속해 모략선..

머리식히기 2021.06.11

커피에 넣으면 안되는 최악의 조합은? "무심코 먹던 이것, 오늘부터 끊으세요"

커피를 좋아하는 것은 확실히 나쁜 일은 아니다. 커피는 기억력과 기분, 심장 건강을 증강시키고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문제는 당분이 많이 들어간 첨가제다. 김혜원 영양사와 함께 커피에 넣으면 안되는 첨가제를 알아봤다. ◆커피크림 ‘프림’ 커피를 탈 때 설탕과 함께 습관적으로 한두 스푼씩 넣게 되는 분말 형태의 커피크림. 우리에게는 ‘프리마’ 혹은 ‘프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커피 크림은 유제품과 달리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 커피 크림을 만들 때 토핑 재료로 고형 옥수수 시럽이나 수소 첨가 식물성 오일이 자주 사용된다. 옥수수 시럽은 설탕과 동일시되는 것으로 영양가는 없고 열량만 높아 몸에 해롭다. 게다가 커피크림은 액체 상태의 불포화지방을 고체 상태로 가공하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

건강·맛집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