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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팔로 가난과 싸운 울릉도 오징어 어부… 바다서 잃은 한 팔에 기부와 봉사를 담다

[최기철씨, 어려운 형편에도 2년연속 1000만원씩 기부] 가난했던 '울릉도 기부왕' - 초등학교 졸업후 바로 뱃일 3년 매일 멀미약 먹고 견뎌… 배 로프에 오른손 감겨 절단 15년간 꾸준히 장학금·봉사 - 독거노인 집 수리·청소 나서 낡은 배, 힘든 바다생활에도 "없는 사람 도우니까 참 좋아"..

공감하는 글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