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은 왜 발톱보다 빨리 자랄까? 손톱은 발톱보다 2배로 빨리 자란다. /사진=헬스조선DB 손톱은 발톱보다 빨리 자란다. 왜 그럴까? 손톱이 자라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한달에 1.8mm에서 최대 4.5mm까지 자란다. 손톱은 자극을 많이 받을수록 더 빨리 자라는 특징이 있다. 오른손잡이라면, 왼손보다 더 자주 쓰는 .. 머리식히기 2017.12.12
귤, 먹다보니 한박스를 다 먹었다고? 적정량은 몇 개? 귤은 하루 2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채울 수 있다. 사진-헬스조선DB 겨울 제철과일인 귤은 껍질까지 버릴 게 없는 비타민 덩어리이다. 특히 추울 때 수확하는 귤은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요즘에 먹으면 건강에 더욱 좋다. 귤의 89%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고, 비타민을 .. 머리식히기 2017.12.11
“생선 기름, 망막 세포 손상 예방한다” /조선DB 생선 기름이 망막 세포를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의 니콜라스 바잔 신경과학 교수는 생선 기름에 들어있는 도코사헥사엔산(DHA)과 도코사노이드(docosanoid)가 망막 광수용 세포와 망막색소상피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연구결과.. 머리식히기 2017.12.05
목욕물 온도 따라 효과 달라…퇴근 후엔 몇 도가 좋을까? 퇴근 후 하는 목욕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 목욕물 온도는 38~40도가 적당하다. 사진-헬스조선DB 겨울이 되면, 따뜻한 물로 가득찬 탕 안에서 목욕하는 게 가장 힐링이 되기도 한다. 더욱이 목욕은 몸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 등에도 효과가 있다. 목욕을 .. 머리식히기 2017.11.28
'드르렁' 심하게 코 고는 당신, 옆으로 자야하는 까닭 코골이가 심하다면 잘 때 옆으로 누워자고 머리를 약간 높여 자는 게 좋다. 사진-헬스조선DB '드르렁, 드르렁' 밤 중 코고는 소리는 함께 자는 이들의 숙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코를 고는 당사자에게도 건강상에 악영향을 미친다. 코골이는 자는 동안 공기가 코와 입으로 드나들 때 기도.. 머리식히기 2017.11.24
겨울에 2배로 통통한 꽁치, 당신이 꼭 먹어야 하는 까닭 꽁치에는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다./사진=헬스조선DB 꽁치는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값도 싼 편이라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생선이다. 꽁치는 10~11월이 제철인데, 이때 살이 많고 맛도 좋다. 실제 꽁치는 여름에 지방 함량이 10% 정도였다가 겨울이 되면 2배로 증가한다. .. 머리식히기 2017.11.23
귀순병사 기생충 수 십마리 발견, 길이 27cm 달하는 회충 회충은 길이가 최대 35cm에 달하고 소장에 붙어 영양분을 빨아 먹는다./사진=연합뉴스 캡처 최근 귀순 과정에서 총상을 입어 수술받은 북한 군 병사의 몸에서 기생충 수 십마리가 발견됐다. 수술을 집도한 중증외상치료 전문의 이국종 교수는 15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진행된 기자 브리핑.. 머리식히기 2017.11.17
찌개 끓으면서 생긴 거품, 꼭 걷어내야 할까? 찌개에 생기는 거품은 식재료에서 나온 단백질·녹말 성분이므로 인체에 무해하다./사진=헬스조선DB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찌개나 전골이 생각난다. 그런데 찌개를 끓이다 보면 테두리에 불투명한 거품이 끼는데, 보기 좋지 않아 걷어내는 경우가 많다. 찌개에 생기는 거품은 먹으면 .. 머리식히기 2017.11.16
'온천의 계절’이 돌아왔다! 의학적으로 입증된 온천의 건강 효과 온천이란? 온천은 지하에서 용출되는 섭씨 25도 이상의 온수로, 성분이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은 섭씨 20도 이상을, 미국은 21.1도 이상을 온천으로 간주한다. 현재 국내에서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온천은 400여 곳에 이른다. 이 중 65% 정도는 단순천이다. .. 머리식히기 2017.11.14
스마트폰이 유발하는 각종 질병… '건강한 사용법'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은 거북목증후군·불면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사진=헬스조선DB '유령진동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정식 질환명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최근 호소하는 증상으로 스마트폰 진동이 울리지 않았는데도 진동이 울리는 것처럼 곧잘 느끼는 것이다. 이는 '유령진동'.. 머리식히기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