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피프로닐'… 어떤 성분이길래? 피플로닐은 강한 살충력이 있지만 동물 인간에게 많은 양이 닿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사진=헬스조선 DB 살충제 계란의 공포로 인해 소비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농립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239개의 산란계 농가 중 876개의 농가를 검사한 결과, 29개의 농가에서 살충제 .. 머리식히기 2017.08.18
마녀 사냥식 사고(思考)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백년전쟁’을 프랑스의 승리로 이끈 20세 소녀 잔다르크는 마녀가 되어 1431년 5월 30일 화형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의 승리를 일종의 악마적인 요술로 만들어보겠다는 영국군의 책략에 의해 산채로 화형 당했습니다. 12세기에 시작된 마녀 사냥은 마.. 머리식히기 2017.08.11
물건 훔친 뒤 '볼 일' 봤다가… 도둑의 '치명적인' 실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가정집에 들어간 도둑이 물건을 훔치고 나서 ‘큰 일’을 보고 변기 물을 내리지 않아, 현장에서 채취한 대변 DNA로 붙잡혔다. 절도범 앤드류 데이비드 젠슨(42)는 침입한 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아 대변 DNA로 경찰에 붙잡혔다 / AP 워싱턴 포스트 .. 머리식히기 2017.08.10
한국 쌀밥이 일본보다 맛없는 이유 있다 30대 직장인 이희진씨는 얼마 전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친구들과 여행 소감을 나누면서 나온 얘기는 “일본에서 먹은 흰쌀밥이 무척 맛있었다”는 것이다. “저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일본에 한번 다녀온 친구라면 누구나 그렇게 느꼈다고 하더군요.” 일본 쌀밥.. 머리식히기 2017.07.17
방귀 참으면 어떻게 될까? 방귀를 억지로 참으면 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비가 생길 수 있다/사진=헬스조선 DB 방귀는 하루 13~25번 뀌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방귀를 참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방귀를 반복적으로 참으면 어떻게 될까? 방귀를 자꾸 참으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방귀로 빠져.. 머리식히기 2017.07.07
흥부는 평민 출신 부잣집 데릴사위… 훗날 武科 급제해 [흥부전 最古本 '흥보만보록' 찾아] 1833년 쓴 가장 이른 필사본… 판소리계 소설 중에서도 最古 송준호 前 연세대 교수 소장, 놀부를 惡人으로 설정하지 않아 "판소리의 기원 새로 써야" '흥부전' 최고본(最古本)으로 밝혀진'흥보만보록'은 한글 고전소설과 판소리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 머리식히기 2017.06.27
중년 부부도 잊기 쉬운 ‘섹스에 관한 7가지 질문’ ‘크기가 크면 좋은 줄 안다.’ ‘강하게 하면 좋은 줄 안다.’ ‘시간이 길면 좋은 줄 안다.’ 남자들이 섹스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착각이다. 이렇게 큰소리치는 경우 대부분은 허풍이고 더구나 여성들은 크고 강하고 오래한다고 무조건 좋아하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 머리식히기 2017.04.04
남편을 팝니다. 남편을 팝니다. 오래된 해외토픽 기사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한 주부가 남편을 팔겠다는 이색 신문광고를 냈습니다. 광고내용은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남편을 염가로 양도함. 사냥 도구와 골프채 및 개 한 마리는 덤으로 드림' 덧붙여서 남편은 주말이면 사냥이나 골프를 .. 머리식히기 2017.02.23
다리 떨지 마라, 밤 사과는 독이다… 거꾸로 하면 건강에 좋은 금기 6 가지 금기의 역설 ‘다리 떨면 복 나간다’,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온다’…. 알게 모르게 일상생활 속에는 금기시되는 일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금기 중 몇 가지는 오히려 건강관리나 생활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1 -- 시험 날, 죽 먹으면 시험도 죽 쑨다? 죽도 미역국과 더불어 .. 머리식히기 2017.02.20
新직업열전] 자연과 동거동락(同居同樂)하는 즐거움…중장년층의 '제2의 직업'이 될 '산림치유지도사' 지난 4일 경상북도 영주 봉현면 소백산 자락 해발 400m 고지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 산림 자원을 활용해 건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한 눈에 다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겹겹이 쌓인 능선이 아래로 펼쳐졌다. 한겨울이라 울창한 녹음은 없었지만, 산 곳곳에 쌓인 하얀 눈과 잣나.. 머리식히기 20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