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를 신나는 놀이터로 돈 버는 매장과 잘 되는 조직의 공통점인 특징은 직원들의 표정이 밝고 웃음을 체계적으로 훈련하여 몸에 배어 있다는 것이다. ‘고객은 왕이다.’, ‘고객이 돈을 벌어준다.’고 아무리 외치고 훈련한들 정작 매장에 근무하다보면 웃을 일보다 짜증 날 일이 훨씬 많다. 결국 직원들 스스로 즐겁고 행.. 삶의 이야기 2009.04.16
당신이 공부할 학교는 바로 지금 '이곳'이다 실패자는 어쩌다 한 번의 기회를 꿈꾸지만, 성공자는 하루하루를 삶의 기회로 삼는다. -조 루비노- 미국의 자기계발 전문가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의 연구실은 매우 열악하고 협소했다. 창문의 유리창은 박살이 나서 바람과 먼지가 날아들어 왔다. 그는 이 연구실에서 곰팡이에 대한 연구.. 삶의 이야기 2009.04.14
칭찬해야 할 때 칭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에 귀를 솔깃해지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 자신에 대한 칭찬을 들으면 으쓱해져서 자아를 망각하는 경우가 있다. 고양이에게 늘 시달리기만 하던 쥐가 하루는 고양이에게 복수할 심산으로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해냈다. 쥐가 고양이에게 말했다. “선생님,.. 삶의 이야기 2009.04.13
서광원: 사자도 굶어 죽는다 사자는 보통 3일에 한 번 정도 사냥을 한다. 사실 사자의 사냥을 보면 초원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 사슴처럼 작은 가젤 한 마리를 잡기 위해 제왕 몇 마리기 동원되기 때문이다. 얼룩말이나 누를 사냥할 때는 최소한 너댓 마리가 경쟁적으로 달려들어 물어뜯는다. 몸집이 커서 상대적으로 속.. 삶의 이야기 2009.04.11
자신감을 가져라: 김태연 회장 경상도에 아들을 간절히 바라던 집안에 정월 초하루 제사 직전에 태어난 계집아이가 있었다. 제사를 미룬 채 손자를 기다리던 할아버지 앞에서 아버지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어머니는 밥을 굶겨 죽이려고 일부러 젖을 물리지 않았다. 그 여자아이는 ‘추한 년’, ‘못 생긴 년’, ‘나쁜 년’이라는 .. 삶의 이야기 2009.04.09
분노는 독약을 마시는 것과 같다. 미국 듀크대학교 의과대학의 레드포드 윌리엄스 교수는 <죽음에 이르는 분노>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화는 인생을 태우는 인자이고, 분노는 운명을 무너뜨리는 분자이다. 이 두 가지 요소 때문에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한다. 작은 일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별 것도 아닌 일에 화를 .. 삶의 이야기 2009.04.08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 것은 당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뭔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마라. .. 삶의 이야기 2009.04.05
미래를 향한 사람 키우기 일본에 나가노 미끼라는 목사가 있다. 그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근처 100km 이내에 교회가 없는 일본 북부의 가나사와라는 곳에서 목회를 하였다. 그곳에서 5년 동안 목회를 했지만, 아무도 찾아오지를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젊은 청년이 교회를 찾아왔다. 나가노 목사는 너무나 기뻐서 이 청년이 자.. 삶의 이야기 2009.04.02
버텨라, 견뎌라, 내일은 온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도끼 자루를 구하러 산으로 갔습니다. 따라가던 손자가 발이 아파 오자 말했습니다. “여기도 나무가 많은데 왜 자꾸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세요?” 할아버지는 말없이 계속 산길을 올랐습니다. 이윽고 산 정상 가까이 있는 절벽 위에서 할아버지는 바위 틈새를 뚫고 나온 나뭇가.. 삶의 이야기 2009.04.01
당신이라면 할 수 있을까? 백인이 흑인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을 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던 남아연방공화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흑인 교회인 성 시온교회에서 고난주간을 맞아 목사님이 예배 때 특별한 행사를 계획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제다들의 말을 씻어 준 정신을 본받아 누구든지 자기가.. 삶의 이야기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