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선된 철교 활용한 레일바이크 - 최대 4명 탑승 … 왕복 3㎞ 코스 - 수풀 우거진 초입 기차마을 연상 - 광활한 갈대숲·낙동강 운치 선사 - 새마을호 개조해 만든 열차카페 - 산딸기향 가득 와인터널 이어져 - 와인·뱅쇼 마시며 낭만 음미하고 - 오색 조명 속 사진으로 추억 남겨 경남 김해시 생림면에는 버려진 철교와 터널을 활용한 철도테마파크가 있다. 이곳은 기차가 달리지 않는 철교 위로 레일바이크가 달리고, 차량이 끊긴 터널은 빛과 와인이 공간을 채운다. 새마을호를 개조한 열차카페에서는 커피를 마시면서 기차 여행을 떠나는 듯한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레일바이크 타고 낙동강 시간여행 낙동강 철교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과 김해시 생림면을 연결하는 3개의 철교를 뜻한다. 1938년 착공해 2차 세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