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여행4: 지겐쇼르(Ziguinchor) 재래시장 최빈국 대우를 받고 있는 세네갈. 그 밑바닥의 삶은 우리의 1960년대 말 풍경입니다. ▼▲지겐쇼르 어시장 ▲개도 살겄다고 고기덩어리도 먹고 있지요. 개 귀는 파리가 너무 햝아서 피가 벌겋게 나 있네요. ▲맨 우측이 중국인 공장 사장: 가공 공장 사무실에서 즐거운 한때 ▲▼캅스키링(Ca.. 여행 2018.08.24
세네갈 캅 스키링(Cap Skiring)해변 /지젠쇼르 어시장 바닷가 수산물 현지파악을 위해 지겐쇼르에서 차로 2시간 소요되는 캅 스키링(Cap Skiring)까지멀리 나가보았습니다. ▲캅 스키링(Cap Skiring) 해안 ▲위고둥살 ▲▼해변에 앉아서 작업을 하는 모습이 열악합니다. ▲바닷가 찻집 ▲카누 고갯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카누에 고기를 싣고들.. 여행 2018.08.23
세네갈2: 지갱쇼르(Ziguinchor)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서 남쪽 지갱쇼르(Ziguinchor)까지는 50인승 경비행기로 40분 정도 날아가야 한다. 지갱쇼르의 강변에는 몇 개의 수산가공공장이 있는데, 민어조기, 서대, 침조기, 위고둥 등 가공을 한다. 지갱쇼르는 인구 10만 정도의 소도시이다. 특히 이곳 카자망스주 지역은 반군 등이.. 여행 2018.08.22
세네갈 출장1 2018. 8월 3일 부산을 출발하여 8월 15일까지 12박 13일의 여정은 평소 산행을 통한 체력단련이 아니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인천에서 파리까지의 비행시간이 12시간, 5시간여의 휴식 후에 파리~세네갈 다카르(Dakar)까지 6시간 비행시간. 꼬박 비행기만 이틀을 타고 간다. 그리고 다카르에.. 여행 2018.08.21
테마 가득한 청송군, 여름 휴가지로 ‘인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경북 청송군이 여름휴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청송군에 따르면 유네스코 지질공원 명소 24개 중 8개를 보유한 주왕산 국립공원은 여름에도 많은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요즘 같은 불볕더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걷기 여행길’로 .. 여행 2018.08.01
50만년 전 용암이 만든 절경… 에메랄드빛 폭포에 넋 잃고, 한탄강 협곡에 "우와~" 감탄 [경기도 포천] 한탄강 지질명소를 가다 이미지 크게보기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에메랄드 물빛 아름다운 비둘기낭 폭포. 화산활동과 침식으로 만들어진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을 관찰할 수 있는 한탄강 지질 명소 중 하나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폭포 안쪽으로는 일.. 여행 2018.05.09
중국서 최초로 지정한 국가삼림공원… 장가계의 진수 장가계국가삼림공원 장가계국가삼림공원은 중국에 서 최초로 지정된 국가삼림공원인 만큼, 어느 곳보다 다채로 운 자연 풍광이 밀집되어 있다. 국가삼림공원 입구는 장가계 여행을 위한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며, 다른 풍경구로 연결도 쉽기 때문에 아침 일찍 출발하 면 알찬 하루 일정.. 여행 2018.01.24
나에게 주는 53℃ 선물, 충주로 떠나는 온천 여행 삼색 온천의 고장, 충주<사진 제공·충주시청> 몸으로 먹는 보약이 온천욕이다. 따끈한 온천수에 몸을 푹 담그면 쌓인 피로가 사르르 녹고, 마음도 덩달아 편안해진다. 온기가 그리운 계절, 충북 충주를 찾아야 하는 이유다. 충주에는 유서 깊은 수안보온천을 비롯해 탄산이 함유된 .. 여행 2018.01.12
영덕 블루로드·동해 추암해변… 굽이굽이 '푸른 유혹' [떠나요, 봄으로… 해파랑길] [中] 포항~동해 구간 바다로 도열한 풍력발전기 장관 해안도로 주위선 요트·윈드서핑 촛대·형제바위 등 기암괴석도 싱싱한 해물까지 '오감 트레킹' 동해안 탐방로 770㎞(부산~고성)를 잇는 해파랑길의 '허리'는 경북 포항에서 강원 삼척-동해까지의 구간이다.. 여행 2017.03.14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풍경(2016. 7. 8) 송도해수욕장의 여름 풍경입니다. 송도구름산책로가 놓여있어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어서 낭만적입니다. 해수욕장은 아직 이른 맛이 있네요. 중고등학생들 여름방학이 되어야 북적걸릴 것 같습니다. 즐감해보시기 바랍니다. 여행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