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7월 한 달 무더위 속에서 수고가 많았습니다. 어느덧 바캉스의 계절입니다. 계곡이든 바다이든 휴가를 맞이하여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7월 마지막 주 번개산행은 동구 씽씽(Sing Sing)로드와 엄광산 둘레길을 가볍게 걷고, 꽃동네에서 점심을 먹고서 헤어지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은 가볍게 걷는 게 상책입니다. 부산시내 산행이나 트레킹은 계곡물이 없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가볍게 걸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꽃동네의 시락국이나 어탕국수 등도 있으니 트레킹 후의 뒤풀이도 기대가 됩니다. 동행자가 없다면 부담없이 혼자라도 걷습니다. 1주일 살아 갈 체력과 건강을 지키는 길이 걷는 것입니다. 혹 함께 걸을 수 있는 일행이 있다면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1.트레킹 일시: 202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