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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씽씽로드/엄광산 둘레길 트레킹(2022/7/30/토)

반갑습니다. 7월 한 달 무더위 속에서 수고가 많았습니다. 어느덧 바캉스의 계절입니다. 계곡이든 바다이든 휴가를 맞이하여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7월 마지막 주 번개산행은 동구 씽씽(Sing Sing)로드와 엄광산 둘레길을 가볍게 걷고, 꽃동네에서 점심을 먹고서 헤어지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은 가볍게 걷는 게 상책입니다. 부산시내 산행이나 트레킹은 계곡물이 없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가볍게 걸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꽃동네의 시락국이나 어탕국수 등도 있으니 트레킹 후의 뒤풀이도 기대가 됩니다. 동행자가 없다면 부담없이 혼자라도 걷습니다. 1주일 살아 갈 체력과 건강을 지키는 길이 걷는 것입니다. 혹 함께 걸을 수 있는 일행이 있다면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1.트레킹 일시: 2022. 7...

산행 2022.07.25

금정산 둘레길 1~2구간/양산 누리길 트레킹(2022/7/16/토)

*트레킹 일시: 2022. 7.16. 토 *트레킹 장소: 금정산 둘레길 1~2구간/양산 누리길 *트레킹 코스: 범어사 매표소~사배고개~금륜사~질메재~대정그린아파트~계석마을 표지석 *트레킹 시간: 3시간 41분(휴식시간 1시간 01분 포함) *트레킹 거리: 도상거리 8.03km(실제 거리 8.59km) 금정산 둘레길의 1~2구간은 양산 누리길과 겹친다. 이 코스를 경동아파트 뒤편에서 시작하면 좋겠지만, 무더위이고 가볍게 걷기 위해서 범어사 매표소 아래 버스정류장에서 시작을 했다. 날씨가 더운 탓에 90번 범어사행 버스는 빈자리가 많다. 봄에는 버스 안이 콩나물 시루처럼 차고 넘쳤었는데. 범어사 안은 담장 공사를 한다고 공사차량과 자재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다. 주말 불공드리려 온 아낙네들의 걸음걸이도 날씨 탓..

산행 2022.07.18

금정산 둘레길 1~2구간/양산 누리길 트레킹(2022/7/16/토)

*트레킹 일시: 2022. 7.16. 토 *트레킹 장소: 금정산 둘레길 1~2구간/양산 누리길 *트레킹 코스: 범어사 매표소~사배고개~금륜사~질메재~대정그린아파트~계석마을 표지석 *트레킹 시간: 3시간 41분(휴식시간 1시간 01분 포함) *트레킹 거리: 도상거리 8.03km(실제 거리 8.59km) 금정산 둘레길의 1~2구간은 양산 누리길과 겹친다. 이 코스를 경동아파트 뒤편에서 시작하면 좋겠지만, 무더위이고 가볍게 걷기 위해서 범어사 매표소 아래 버스정류장에서 시작을 했다. 날씨가 더운 탓에 90번 범어사행 버스는 빈자리가 많다. 봄에는 버스 안이 콩나물 시루처럼 차고 넘쳤었는데. 범어사 안은 담장 공사를 한다고 공사차량과 자재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다. 주말 불공드리려 온 아낙네들의 걸음걸이도 날씨 탓..

산행 2022.07.18

금정산 둘레길 1~2구간/양산 누리길 트레킹(2022/7/16/토)

*트레킹 일시: 2022. 7.16. 토 *트레킹 장소: 금정산 둘레길 1~2구간/양산 누리길 *트레킹 코스: 범어사 매표소~사배고개~금륜사~질메재~대정그린아파트~계석마을 표지석 *트레킹 시간: 3시간 41분(휴식시간 1시간 01분 포함) *트레킹 거리: 도상거리 8.03km(실제 거리 8.59km) 금정산 둘레길의 1~2구간은 양산 누리길과 겹친다. 이 코스를 경동아파트 뒤편에서 시작하면 좋겠지만, 무더위이고 가볍게 걷기 위해서 범어사 매표소 아래 버스정류장에서 시작을 했다. 날씨가 더운 탓에 90번 범어사행 버스는 빈자리가 많다. 봄에는 버스 안이 콩나물 시루처럼 차고 넘쳤었는데. 범어사 안은 담장 공사를 한다고 공사차량과 자재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다. 주말 불공드리려 온 아낙네들의 걸음걸이도 날씨 탓..

산행 2022.07.18

금정산 둘레길 1~2구간/양산 누리길 트레킹(2022/7/16/토)

*트레킹 일시: 2022. 7.16. 토 *트레킹 장소: 금정산 둘레길 1~2구간/양산 누리길 *트레킹 코스: 범어사 매표소~사배고개~금륜사~질메재~대정그린아파트~계석마을 표지석 *트레킹 시간: 3시간 41분(휴식시간 1시간 01분 포함) *트레킹 거리: 도상거리 8.03km(실제 거리 8.59km) 금정산 둘레길의 1~2구간은 양산 누리길과 겹친다. 이 코스를 경동아파트 뒤편에서 시작하면 좋겠지만, 무더위이고 가볍게 걷기 위해서 범어사 매표소 아래 버스정류장에서 시작을 했다. 날씨가 더운 탓에 90번 범어사행 버스는 빈자리가 많다. 봄에는 버스 안이 콩나물 시루처럼 차고 넘쳤었는데. 범어사 안은 담장 공사를 한다고 공사차량과 자재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다. 주말 불공드리려 온 아낙네들의 걸음걸이도 날씨 탓..

산행 2022.07.18

세계 석유산업 전설 영국 마커스 새뮤얼

한 유대인 소년이 나전칠기 등으로 돈을 번 뒤 석유회사를 세워 세계 경제사에 큰 획을 그었다. 런던의 한 가난한 유대인 집안에서 1853년 마커스 새뮤얼(Marcus Samuel)이 태어났다. 그의 히브리어 이름은 ‘모르드카’였다. 새뮤얼의 부모는 골동품 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11명의 자식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다. 아이들은 부모가 고생하면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자기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자라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었다. 특히 열째 아들 새뮤얼은 꾀가 많고 활력이 넘쳤다. 하지만 학교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아버지는 그에게 무역업을 권했다. 새뮤얼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아버지는 그에게 선물을 하나 주었다. 유대인들은 한 시기를 매듭지을 때 선물을 하는 관습이 있다. 아버지의 선물은 아시아행 편도..

인물 이야기 2022.07.12

금정산 둘레길/양산 누리길 번개 트레킹(2022/7/16/토)

반갑습니다. 폭염 속에서 건강 유지를 잘 하시길 빕니다. 장마라고 하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 잘 견디어 내시어 평안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금주말 번개 트레킹은 금정산 둘레길이며 양산 누리길을 가볍게 걷고자 합니다. 걷기 쉬운 둘레길이오니 부담감을 갖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냥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오시면 됩니다. 오전 중 시원할 때 걷고자 합니다. 중식은 여름에 쉬기 쉬우므로 준비하지 않고 뒤풀이 겸해서 편하게 매식하겠습니다. 동행하는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1.트레킹 일시: 2022. 7. 16. 토 2.트레킹 장소: 금정산 둘레길/양산 누리길 3.집결시간 및 장소: 09:30 범어사역 5번 출구 4.트레킹 코스: 경동아파트~사배고개~금륜사~질메쉼터~다방 삼거리 5.트..

산행 2022.07.11

에어컨 틀면서 전기료 아끼는 습관 7가지

세게, 오래 틀라고? 지난 방송에서 방송인 김종국이 지난해 에어컨 전기료가 0원이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올해 역시 멤버들이 집에 방문해 에어컨을 처음 틀었다는 것.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면 전기료 0원이 가능하겠지만, 7월부터 찾아온 때이른 무더위는 에어컨 리모컨을 찾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에어컨을 틀면서도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sbs 1. 에어컨 가동할 때 강풍부터 시작한다 처음에 에어컨을 강풍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여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다. 온도가 내려간 후에 풍향을 약하게 설정해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2. 한 번 작동하면 오래 틀어 준다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더 많아진다. 전기 요금을 절약하려면 한번 틀었을 때 오래 켜두..

머리식히기 2022.07.08

50년 수학 난제 풀어 세계가 주목美 프린스턴대 수학과 허준이 교수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가 연구실에 있는 칠판 앞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허 교수는 “수학자는 점점 사라져 가는 분필과 칠판을 마지막으로 수호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에게 판서는 머릿속에 떠다니는 생각을 굳히는 행위이자, 생각의 사슬을 시각화하는 도구다. /사진 작가 서승재 본지는 5일 한국인 최초로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Fileds Medal)’을 수상한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새해 첫 날 단독 인터뷰했다. 국내외 수학계에선 이미 허 교수가 올 필즈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을 때였다. 당시 허 교수는 “상을 받기 위해 연구하는 건 아니다. 필즈상 이야기는 안 하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다”며 기사에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로부터 7개월 뒤, 그는 세계 수학계..

인물 이야기 2022.07.06

당뇨 환자 사망률 낮추는 ‘최적의’ 수면 시간은?

헬스조선DB 지난밤 잘 주무셨나요? 잠을 잘 자야 다음날 건강하게 생활할 에너지를 얻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잠은 삶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뇨 환자에게도 그렇습니다. 수면 시간과 당뇨 사망률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7시간’ 수면이 당뇨 환자 사망 위험 낮춥니다. 2. 밤엔 어둡게, 아침엔 일정하게! 7시간 수면한 환자의 사망 위험 가장 낮아 중국의과대 연구팀이 30세 이상의 당뇨환자 1만2526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참여자들은 ▲4시간 이하 수면 ▲5~6시간 수면 ▲7시간 수면 ▲8시간 수면 ▲9~10시간 수면 ▲10시간 이상 수면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관찰 기간 동안 참여자들 중 2918명이 사망했는데요. 7시간 수면한 그룹의 사망..

건강·맛집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