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에 배뇨장애 크게 늘어…어떻게 예방하나 혈관 수축… 빈뇨 야간뇨 잔뇨증상 심해져 조깅 빨리걷기 도움… 체온 유지에 힘써야 매서운 강추위에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배뇨장애 환자가 늘고 있다. 혹한에 노출되면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을 참기 힘들어하는 절박뇨, 밤에 자다가도 깨어 소변을 봐야 하는 야간.. 건강·맛집 2012.02.06
빠드득빠드득… 잘 때 이가는 사람, 원인 조사해 보니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일수록 잘 때 이를 잘 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전양현 교수팀은 잘 때 이를 가는 사람 70명(이갈이 그룹)과 이를 갈지 않는 40명(비이갈이 그룹)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MBTI)를 실시했다. 성격유형검사는 94개 문항으로, '내향성.. 건강·맛집 2012.02.02
소변 후 부르르 떠는 남성, 서서 봤기 때문? 만화나 영화를 보면 소변을 보다가 부르르 떠는 남성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소변을 본 후에 부르르 떠는 이유는 왜 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서 소변을 보기 때문이다. 방광에 가득 차 있던 소변이 나오면서 배 안의 압력이 급격히 떨어져 배 안의 혈관이 이완되고 심장으로 가.. 건강·맛집 2012.01.30
굴칼국수: 부산 광복동 서울칼국수 칼국수에 제철에 맛볼 수 있는 굴을 넣은 굴 칼국수를 강력히 추천한다. 추운 날씨에 김이 무럭무럭 나는 칼국수를 먹노라면 통영 바다가 그리워진다. 그리고 굴이 여기까지 오게 된 사연을 들려 주는 것 같다. 무엇보다 이 굴 칼국수는 겨울에 제격이다. 즉석에서 칼국수를 기계.. 건강·맛집 2012.01.12
화장실 변기 뚜껑 안덮고 물 내리면… 좌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릴 경우, 좌변기의 세균이 공기를 타고 번져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4일 보도했다. 영국 리즈 의대 부속병원의 미생물학 임상 책임자인 마크 윌콕스 교수는 “변기 물을 내리는 순간, 변기수면 근처에 형성돼 있던 ‘박테리.. 건강·맛집 2012.01.05
입술선 흐릿하면 당뇨병 조심… 얼굴 통해 건강신호 읽는 법 한의학에서는 ‘망진(望診)’이라 해 얼굴만 보고도 그 사람의 내장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 얼굴에 나타난 건강신호 읽는 법을 알아봤다. ◇눈썹 미간이 좁다면 조이는 힘, 즉 ‘양성’의 음식을 엄마가 자주 먹었기 때문이다. 육류나 달걀이 대표적이다. 미간이 넓다면 반.. 건강·맛집 2012.01.03
연말연시, 숙취로 고통받는 간을 해독하는 법 간은 우리 몸에 발생하는 독소를 걸러 내는 기관이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간에 흡수되어 대사된다. 이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소가 생성되는데, 이를 해독하지 못하고 체내에 남아 있으면 숙취를 유발한다. 즉, 간 해독능력이 좋아야 숙취가 생기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건강·맛집 2011.12.29
밥 한 숟갈 남겨라… 당뇨환자 위한 겨울 건강관리법 공개 당뇨병 환자는 겨울 혈당 조절이 다른 계절보다 어렵다. 야외 활동이 줄면서 몸에서 자연스럽게 소모하는 포도당의 양이 줄기 때문이다. 겨울 당뇨관리법을 알아본다. ◇식사: 다른 음식보다 밥 줄이자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음식을 덜 먹어야 혈당이 평소만큼 조절된다. 다른 .. 건강·맛집 2011.12.28
새해 달력에 적어 두면 좋은 '월별 건강 관리법'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새해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사람들이 많다. 내년 목표를 정하고 ‘이번에는 기필코!’라는 마음가짐으로 2012년 다이어리에 크게 적어 놓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월별로 주의해야 할 건강 관리법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의 도움말로 .. 건강·맛집 2011.12.27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맥주 한 잔'이 특효약?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은 많지만 ‘민망함’ 때문에 병원을 가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속설을 듣고 자가진단과 치료를 하기 일쑤이다. 때로는 효과를 볼 때도 있어서 그럴듯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다. 잘못된 민간 .. 건강·맛집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