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자신의 몸을 던져 자식을 사랑했다>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 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 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나이 많은 미국인이 청년에게 이렇게 말.. 머리식히기 2011.02.25
사랑의 용서가 삶을 변화시킨다 영국에 유명한 웰링턴제독이 있었다. 이 제독이 한번은 상습적인 탈영병 부하에게 사형선고를 내리기 직전에 이렇게 말했다. "나는 너를 교육도 시켜보았다.채찍을들어 너를 때려도 보았고 노동도 시켜 보았다. 굉장히 심각한 벌도 주었다.그러나 너는 돌이키지 않았고,새로와지지도 않았다.별 수 없.. 머리식히기 2011.02.24
우리도 할 수 있다 이탈리아 주둔군의 아들인 13세의 소년 바비 힐은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에 대한 글을 읽다가 유럽 지역 미 공군 사령관인 리처드 린제이 장군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아스피린 한 병을 샀어요 이 약을 아프리카에 계신 슈바이처 박사님의 병원에 낙하산으로 떨어뜨려 주세요." 린제이 장군은 소년.. 머리식히기 2011.02.22
<어떤 부부가 오래 살까?> 부부가 다같이 말없이 과묵한 집은 조용해서 오래 살 것 같아. 서로의 생각을 다정다감하게 주고받는 부부가 오래살지 않을까? 조용하게 지내면 정력을 낭비하지 않아서 오래 사는 것 아닙니까? 수다스러운 편이 스트레스가 덜 쌓이기는 할텐데..... 모두들 나름대로 생각하는 것들이 틀린 말은 아닌데.. 머리식히기 2011.02.18
10년 더 살 수 있는 열가지 방법 1.하루에 7~8시간을 푹 자라! 2.매일 아침식사를 꼭꼭 먹어라! 3.하루 3식 외에 간식이나 군것질을 하지 말라! 4.표준 체중을 유지하라! 5.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라! 6.술을 끊던지 절주를 하라! 7.절대 금연! 8.믿음(종교)를 가져라! 9.늘 선한 마음을 품고 이웃을 도와라! 10.항상 웃는 얼굴! 그러면 당신의 수.. 머리식히기 2011.02.17
구두쇠의 죽음 어떤 부자 노인이 살았는데 돈은 많지만 무척이나 구두쇠였답니다. 이 구두쇠 노인이 병이 들었습니다. 하루 지나면 완쾌되겠지! 이틀 지나면 완쾌되겠지 하고 방에 누워있었으나 일주일이 지나도 차도는 전혀 없고 오히려 병이 더 악화되어가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아들들이 의사를 불러왔습니다. 의.. 머리식히기 2011.02.16
불의의 재물 어느 바닷가에 갈매기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갈매기는 부둣가에 버려진 썩은 물고기 한 마리를 낚아채 입에 물고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수많은 갈매기들이 달려들었습니다. 갈매기는 '썩은 물고기'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며, 하늘 높이 날아올랐습니.. 머리식히기 2011.02.15
대그빡 안 깨지려면 □ 대그빡 안 깨지려면 완전 전라도 토박이이신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내와 딸내미들이 배꼽을 잡고 웃을 때가 많습니다. 아, 그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이번 설날에도 '대그빡' 때문에 한바탕 뒤집어졌습니다.^^ "공부를 잘 할라면 대그빡이 좋아야 헌디..... 왜 웃어. 대그빡 몰라? 눈 달 리.. 머리식히기 2011.02.14
전쟁 속의 친구 1955년 6월 25일 밤, 2차 세계대전 중이었다. 프랑스의 한 조그마한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외딴 집이 한 채 있었다. 그 집의 식구들은 저녁식사를 위해 식탁에 모여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심하게 비행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잠시후 얼굴을 검게 위장하고 기관총을 든 미군 두 사람이 들어서서는 물.. 머리식히기 2011.02.10
<절제와 청빈> <절제와 청빈> 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그녀는 보름에 한 번씩 며느리의 가계부를 검사했다. 콩나물과 두부, 연필과 공책값도 철저히 체크했다. 결혼예복을 50년동안 입었다. 손자들의 속옷을 기워주는 것이 그녀의 취미였다. 그녀의 유언은 이러했다. "나를 위해 꽃을 장식하지 말라. 그리고 1달러.. 머리식히기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