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식히기 1160

물려주고 싶은 한 권의 책] 누구나 한 번쯤 묻죠. 고통의 순간 神은 어디?

[물려주고 싶은 한 권의 책] 화가 김병종… '침묵' 화가이면서 저술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김병종(58) 서울대 미대 교수는 20대 중반의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김 교수는 "아들들이 신(神)에 대해, 인간에 대해, 죽음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치열하게 사색하기를 바란다"고 말..

머리식히기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