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용주사-지푸네골-화엄늪(천성산)-홍룡사-대석-대성(2) *화엄벌에서 홍룡사-대성저수지-대성 마을 버스종류소까지 화엄벌에서 홍룡사까지는 4.8km 거리인데, 경사가 다소 심하지만 3~4곳 전망바위가 있어서 쉬어가면 좋다. 그런데 눈이 녹고 있어서 산길이 아주 미끄럽기에 조심을 요한다. 홍룡사로 내려와서 홍룡폭포를 구경하고 대성저수지를 거쳐 대성마.. 산행 2011.02.21
양산 용주사-지푸네골-화엄늪(천성산)-홍룡사-대석-대성(1) 2011. 2. 19(토) 홀로 양산 용주사-지푸네골-화엄늪(천성산)-홍룡사-대석저수지-양산 대성버스정류소(7시간 소요: 정상 산행인이라며 5시간 소요 예상) 산행을 하였다. *부산에서 양산 용주사까지 접근하기 부산 명륜동 지하철역 옆 버스정류장에서 양산행 12번 버스를 타고 08:20분에 출발을 했다. 양산시 .. 산행 2011.02.21
배내골 선리-가산-달음재-향로산-선리 양조장 2달여 만에 또다시 양산 배내골에서 다름제 골짜기를 따라 가산, 달음재, 향로산, 향로산 아래의 917m 고지, 선리 양조장 방향으로 산행을 했다. 총소요시간은 6시간 정도(휴식 1시간 10분 포함) 걸렸음. 나는 당뇨 등으로 몸 상태가 좋지 못하기에 아마도 정상 산행인이라면 휴식시간을 포함하더라도 4시.. 산행 2011.02.07
언양 명촌-밝얼산-길천리 순정마을 2011. 1.22일 밝얼산에 올랐다. 산행코스: 언양 터미널-명촌-밝얼산(738m)-505m- 순정 저수지(길천리) <식사시간 포함 4시간 20분> *정상 산행인라면 3시간-3시간 반 정도 걸릴 것으로 생각함. 부산노포동에서 연양행 버스를 타고 언양터미널 앞에서 택시를 탔다. 오전 11시 15분경에 등억온천을 거쳐 명촌으.. 산행 2011.01.28
언양 밝얼산-가메봉-배내봉-오두산 산행(2) 들머리는 7~8분 정도 아주 완만하여 기분좋게 출발할 수 있다.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되면서 된비알이 나타난다. 그래도 다른 산들에 비해서 아주 양반이다. 505미터 봉우리까지는 땀이 촉촉히 밸 정도이다. 505미터 능선에 올라서면 아래를 조망할 수 있다. 거기서부터 밝얼산까지 소걸음으로 2시간이 걸.. 산행 2010.12.15
언양 밝얼산-가메봉-배내봉-오두산 산행(1) 2010년 12월 11일(토) 홀로 언양의 밝얼산(738M), 가메봉(760M), 배내봉(966M), 오두산(824M)를 한 바퀴 돌았다. 산행시간은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6시간 조금 더 걸렸다. *언양까지 접근하기 부산 노포동에서 언양 터미널까지 가는 직행버스를 이용했다. 20분 간격으로 버스는 다니며, 소요시간은 도로사정에 따라.. 산행 2010.12.13
양산 오룡산(951m) 산행(2) 도라지고개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은 기분좋게 완만한 기분으로 시작되나, 내려 갈수록 길은 가파라지고 낙엽은 발을 뒤덮는다. 겨울 등산의 변수가 바로 이 낙엽이다. 뭐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등산화와 스틱을 잘 운용하지 않으면 엉덩방아를 찧기 일쑤다.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니던가? 방심.. 산행 2010.12.07
양산 오룡산(951m) 산행(1)/석계공원-오룡산-내석마을 2010. 12. 04(토) 대학 후배와 둘이서 양산의 오룡산(951m)을 산행했다. *산행코스: 양산 석계공원 위 오룡골 정토원- 임도-전망대-동릉길 합류-오룡산-전망대-도라지고개/임도- 계곡-청운사 옆 임도- 내석버스 종점(6시간 반) 정토원 좌측을 돌아서 15분 정도 올라가니 낙엽이 많이 깔려 있어 등산로를 찾기가.. 산행 2010.12.06
양산 환타지아-지산마을-백운암-함박재-시살등-통도사 산행(3) 시살등(981m)을 지나서 오룡산(951m)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간다. 소걸음인 내 결음으로 함박재에서 시살등까지 1시간 반이 걸린 셈이다. 정상을 정복한 자가 세상을 굽어보고 누릴 수 있는 자유랄까 뭐 그런 것이다. 바람은 쌩쌩 불기에 옷깃을 여미어 본다. 투구 같이 생긴 투구봉에 올라서려니 바람이 너.. 산행 2010.12.03
양산 환타지아-지산마을-백운암-함박재-시살등-통도사 산행(2) 이제 비로암 옆의 인도를 따라 백운암 방향의 이정표를 따라 산을 오른다. 초입은 높은 소나무 때문에 싱그러운 느낌도 든다. 10여 분을 올라가니 드디어 말라버린 계곡이 나타난다. 그 화려하던 울창한 수목은 모두 옷을 벗고 서서 자신을 덮고 있다. 그래도 가랑잎은 자신이 살게 해 준 그 나무에게 .. 산행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