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리 때문에…”, 항문으로 휴대전화 숨긴 재소자 적발 스리랑카의 한 교도소에서 불법 반입 휴대전화를 항문으로 넣어 직장 안에 숨긴 재소자가 적발됐다. 이 남성은 직장 안에 숨긴 휴대전화에서 벨소리가 울리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 9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절도죄로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고 스리랑카 콜롬보 웰리카다 .. 세상에 이런 일이 2013.02.13
"적의 시체를 전부…" 식인종 식사도구 '끔찍' prev nex [사진= 데일리메일]식인 풍습이 있었던 과거 원주민들의 충격적인 식사 도구가 공개됐다고 헤럴드 경제가 데일리메일을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흉기와 마찬가지인 이 식사 도구들은 수준 최근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됐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9세기 피지제도에서는 경쟁관계에 있.. 세상에 이런 일이 2013.01.11
활활 치솟은 불속에서 살아남은 뱀의 비밀 화재 연기 속에서도 살아남은 뱀이 있어 JTBC가 취재했다. 매캐한 연기가 입구에서 쉼없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방독면을 쓴 소방관들도 연기 속에서 황급히 빠져나온다. 사람이 안에 있다면 연기에 질식해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 각종 희귀동물을 분양하는 애완 센터인 그곳에는 동물 .. 세상에 이런 일이 2013.01.10
10년 넘게 장롱 밑에 '현금' 숨겨둔 어부, 지폐가 오염되자 강원 속초에서 고기를 잡는 A씨는 10년 넘게 장롱 밑에 꼭꼭 숨겨뒀던 지폐가 가옥 침수로 부패한 것을 발견하고 한국은행 강릉본부를 찾았다. A씨는 지난 2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현금 1천650만 원을 새 돈으로 교환했다. 강릉 외곽에서 농사를 짓는 B씨는 지난해 6월 집 앞마당 보도블록 .. 세상에 이런 일이 2013.01.03
명문대 출신 증권맨, 대낮에 욕실서… 충격 명문대 경제학과 나온 증권맨 MBA출신 동료가 연봉 더 많자 일·MBA준비 병행… 심장마비死 명문대를 졸업한 30대 초반의 증권맨이 자신이 사는 빌라 욕실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마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쯤 마포구 서교동의 한 빌라 욕실 바닥에 쓰.. 세상에 이런 일이 2012.12.18
"3일 뒤인 21일, 지구는 망해"… 결국 NASA는 고대 마야 달력에 근거… 중국에선 사교집단 기승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싸이 '강남스타일' 연관짓기도 올해 안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종말론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종.. 세상에 이런 일이 2012.12.18
30년 만에 만났는데, 2년간 맞고소만 31번 한 쌍둥이 자매 "내물건 훔쳐" "내남자 뺏어" 명예훼손·절도·위증 등 명목 30년 만에 만난 쌍둥이 자매가 최근 2년 동안 31건의 고소(告訴)를 주고받는 '고소 전쟁'을 벌이고 있다. 허모(44)씨 자매가 재회한 것은 10년 전. 동생이 '다섯 살 무렵 서울 길음시장에서 정체 모를 할머니를 따라간 쌍둥이 언니를.. 세상에 이런 일이 2012.11.30
한강에 뛰어 든 20세 멘사 회원, 기껏 구해줬더니..... 올초 사립대 4년 장학생 입학, 수능봤다 망쳐… 경찰이 구조 서울의 명문 사립대 4년 전액 장학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망쳤다"며 한강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됐다. 멘사(Mensa) 회원인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머리 좋은 내가 더 좋은 대학에 다니지 못하는 게 화가 난다"면서 이번에 수능시.. 세상에 이런 일이 2012.11.20
"지금까지 성관계 파트너가 4명 이상이라면…" 평생 성(性) 파트너 4명 이상이면 C형간염 위험 3.2배↑ 부산지역 C형간염 환자 10명 중 1명은 ’마약경험’ 우리나라에서 C형간염 감염 위험도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마약, 여러 사람과의 성관계, 문신, 피어싱 등이 지목됐다. 특히 마약의 경우 유독 부산에서 C형간염과 큰 연관성을 보여.. 세상에 이런 일이 2012.11.19
모르는 사람 안아주고 1시간에 6만5000원 받는 美 여성 모르는 사람을 따듯하게 안아주고 돈을 받는 ‘포옹 전문가’가 등장했다고 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로체스터 지역에 사는 여성 재키 사무엘(29)은 포옹 전문점인 ‘더 스너글리(The snugly·아늑한 곳)’를 열고 고객을 안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 세상에 이런 일이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