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식물인간 판정한 환자 7명, AI 진단대로 1년 내 깨어나 중국 병원, AI 진단 시스템 개발 환자 MRI영상 뇌혈류 미세 변화, 축적된 다른 환자 데이터와 비교 중국 최고 병원 중 한 곳인 베이징 중국인민해방군총의원에 식물인간 상태의 19세 청년이 실려왔다. 왼쪽 관자놀이에 심한 충격을 받아 뇌가 손상된 청년은 6개월째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이.. 세상에 이런 일이 2018.09.10
1개 30억짜리 '황금알' 낳는 닭,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 日 "항암성분 함유… 부화는 안해" 일본 연구팀이 유전자 조작 기술로 항암 성분을 함유한 달걀을 낳는 닭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항암 치료제 성분의 판매 가격으로 환산했을 때, 달걀 하나가 6000만~3억엔(약 6억~30억원)에 달하는 '황금알(金卵)'이라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4일 아사히신문.. 세상에 이런 일이 2018.09.06
北 최고 수준 창광원 이발사에게 머리 깎을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평양 창광원 여성 미용실 내부 모습. 남성 이발실도 똑같은 구조다. 사진 출처 DPRK360 홈페이지 북한의 가장 유명한 종합편의시설 창광원에서 머리를 깎고 싶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사회주의 방법’은 새벽 5시 이전에 창광원 매표소에 가서 줄 서는 것이다. 지하철이나 버스 운행 전.. 세상에 이런 일이 2018.09.05
신문 자주 읽는 초중생 수학성적 쑥쑥…전혀 안읽는 학생과 정답률 큰 差 日문부성, 초6-中3 학력조사 전혀 안읽는 학생과 정답률 큰 差… 국어-과학 과목서도 비슷한 결과 일본 문부과학성이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학력테스트 및 학습현황 조사에서 신문을 많이 읽는 학생일수록 정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수.. 세상에 이런 일이 2018.08.02
121m 고층건물서 폭포가 콸콸…전기요금이 헉! CGTN 유튜브 영상 캡쳐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에 기상천외한 인공 폭포가 들어섰다. 121m 높이의 고층건물 상부에서 거대 물줄기가 쏟아지는 이른바 ‘폭포 빌딩’이다. 23일 CGT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일 완공된 이 건물은 지상 108m 지점에서 물이 외벽을 타고 낙하하도록 설계.. 세상에 이런 일이 2018.07.26
복날엔 '삼계빵' 삼계탕 재료 넣어 구운 빵 등장 오늘은 초복(初伏). 영양 과잉 시대라지만 보양식 없이 넘어가면 왠지 아쉽다. 올여름에는 어떤 보양식이 가장 사랑받을까. 부동의 1위는 역시 삼계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2016·17년 7월 한 달 동안 삼계탕·장어·전복·민어 등 네 가지 보양식을 네티즌.. 세상에 이런 일이 2018.07.17
교통사고 후 사망 선고 받았는데…영안실서 깨어난 女 ‘황당’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망 선고를 받고 영안실로 옮겨진 한 여성이 깨어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이 여성은 지난달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우텡 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대원은 여성의 맥.. 세상에 이런 일이 2018.07.05
다섯살 꼬마를 죽인 '괴물'은 일본 사회였다 양아버지가 폭행 등 학대, 이웃들이 여러차례 신고했지만 부모가 '상관말라'고 하자 경찰도 상담센터도 그냥 돌아가… 국민들 "마음에 가시가 꽂혔다" "몇 번이나 구할 기회가 있었는데 왜 구하지 못했는가." 한 아이의 천진한 사진과 참혹한 사연이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다. 다섯 살 후.. 세상에 이런 일이 2018.06.18
내가 버린 플라스틱, 참치·조개가 먹고 내가 다시 먹는다 [환경이 생명입니다] [1부-4·끝] 플라스틱의 반격 한 해 500만t 이상 바다에 버려져… 어패류 등 섭취 통해 인체로 유입 경기·인천 바닷속 미세플라스틱 1㎡당 농도 세계서 둘째로 높아 소화기관 통해 몸밖 배출되지만 중금속 등 흡착땐 악영향 줄 수도 '플라스틱 먹이사슬'의 끝에 인간이.. 세상에 이런 일이 2018.05.23
'무스탕 입은 돼지'가 9년 전 제주 살인범 잡았다 ‘제주판 살인의 추억’ 장기미제 사건 ‘무스탕 돼지’ 실험으로 사망일자 특정 9년 만에 잡힌 건 택시기사 국내 최초 동물 사체 부패 실험이 시작된 지난 1월 29일, 무스탕을 입은 돼지가 보육교사 이모씨의 시신이 발견된 제주 애월읍 고내봉 근처 농지 배수로에 놓였다. /제주지방경찰.. 세상에 이런 일이 20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