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씨 가문 송나라 학자 주선중이 사람으로 태어나 인간답게 살려면 반드시 오계를 준비해야 한다는 오계설(五計設)은 먹고 살 것(生計), 건강하게 살 것(身計), 가문을 빛낼 것(家計), 노년에 품위 있게 살 것(老計), 품위 있게 죽을 것(死計)을 말한다. LG 대기업의 구본무 회장의 자녀교육은 한마디로 “가족간의 .. 인물 이야기 2009.09.22
경주 최 부자의 육연 [경주 최 부자 500년의 신화]의 저자 최해진은 경주 최 부잣집은 최신보 대인 1570년부터 마지막 부자 최준 대인 1970년까지 정확하게 13대, 400년 동안 부를 유지했다는 것을 새롭게 밝혀냈다. 게다가 최초로 경주 최 부자 소리를 들었던 선대 최경천 가계의 100여 년을 더하면 최 부자의 역사는 무려 500년이.. 인물 이야기 2009.09.17
동방의 등불: 타고르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타고르의 동방의 등불> 타고르 집안은 캘커타에서 상업으로 번성하면서 부자가 된 배경이 할아버지인 판차난 타쿠르였다. 영국과 무역업을 하면서 대부호로 변모하여 캘.. 인물 이야기 2009.09.16
명문가인 존 F. 케네디의 가문 미국의 존 F. 케네디 집안은 “꿈은 이루어진다.”, 대를 이어 노력하면 훌륭한 가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부모의 헌신과 노력의 산 결실이다. 그 가문의 시작은 비록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으로 아일랜드에서 이민 온 가난한 한 가정이 3대에서는 큰 부자가 되고, 4대에서는 미국 역사상.. 인물 이야기 2009.09.14
링컨과 스탠턴 실패라면 링컨 대통령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인들이 존경하며 떠받드는 그는 36번이나 실패한 사람이다. 그가 실패와 고통을 처절하게 맛보지 않았더라면 어떠했을까? 자신의 최대 정적(政敵)인 스탠턴을 전시국방장관으로 발탁할 수 있는 자질이 되었을까? 링컨은 기꺼이 임명했다. 요즘으로 치면 .. 인물 이야기 2009.09.11
억만장자 폴 게티(1) '부자론'을 가르친 미국 최초의 억만장자 폴 게티 ▪ 돈은 스스로 일해서 버는 것이다 폴 게티(1892-1976)는 20세기 초반에 미국에서 유전 개발 붐이 일어났을 때 오클라호마 유전 개발로 큰돈을 벌었다. 폴 게티가 '미국 최고의 부자'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57년 경제 잡지인 포천(Fortune)지가 미국의 400대 부.. 인물 이야기 2009.09.10
록펠러의 삶 세계 최고의 거부였던 존 록펠러는 어린 시절부터 이미 도매로 사탕을 구입한 뒤에 형제들에게 소매로 판매하여 이윤을 남기기도 할 정도로 경제관념이 철두철미하였다. 그는 스스로를 ‘숫자의 인간’이라고 할 정도로 회계에 능하였으며 어려서부터 일기 대신 회계장부를 기록하였다. 그의 일화 .. 인물 이야기 2009.09.08
폴 메이어: 성공을 위한 목표의 법칙 폴 메이어는 고향인 캘리포니아를 떠나 생명보험에 관해서 배우기를 기대하며 동해안 지역으로 향했다. 그가 처음 도착한 곳은 조지아주의 콜럼버스였고, 이곳에서 그는 처음 외판업을 하는 6개월 동안 거의 굶어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한 보험 외판원이 그에게 요율서를 던지며 이렇게 말했기 때문.. 인물 이야기 2009.08.27
리처드 브랜슨: 여행을 통해 기회를 발견하라 2008년 포브스 선정 1000대 억만장자 236위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 리처드는 틈틈이 즐기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곤 했다. 세상에서 가만히 앉아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기회는 한계가 있다,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많은 일을 겪게 된다. 그러면서.. 인물 이야기 2009.07.22
롤스로이스 이야기 롤스로이스는 부자들이 타는 고급차로 이름이 높다. 이 차의 이름은 찰스 스튜어트 롤스와 프레데릭 헨리 로이스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인데, 로이는 공학도여서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었다. 한편 롤스는 귀족 출신이었다. 그는 자동차 경주광이었는데, 두 사람은 1904년 에 어떤 사람의 소개로 만.. 인물 이야기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