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금주의 산행은 양산 축천산 정상을 오르고 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축천산은 에덴벨리 골프장 입구에서 하산하는 기분으로 진행을 하기에 여름산행에 그렇게 힘겹지 않을 것입니다. 산행코스를 일부러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코스로 잡았기에 여자 회원 누구라도 수월하게 접근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국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식당에서 먹는 음식만 유의하면 코로나는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가능하면 뒤풀이는 간단히 하거나 생략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몇 사람이라도 동행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야외에서는 코로나 제로입니다. 집 안에서의 우울증 보다 야외에서 행복감을 채워 가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