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에티켓: 고객응대(악수와 명함)> 원래 악수는 앵글로색슨계 민족의 자연발생적 인사법이다. 자신의 손에 무기가 없음을 나타내 상대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친근함을 표시했다. 요즘 대부분의 악수가 서로 손을 잠시 잡았다가 놓는 것으로 끝이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도 악수의 에티켓은 숨어있다. 일단 ‘누가 먼저 손을 내미는가.. 비즈니스 2009.04.02
견딤이 쓰임을 결정한다. 일본에는 세계 최고의 목조 건축물인 호류지(法隆寺)가 있습니다. 니시오카 가문은 화재와 멸실의 위험이 있는 호류지를 1,400년간 대대로 지켜 오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크고 오래된 건축물을 짓는 목수를 궁목수(宮木手)라고 합니다. 니시오카 츠네카츠는 궁목수입니다. 그 집안사람들이 천년이.. 머리식히기 2009.04.01
버텨라, 견뎌라, 내일은 온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도끼 자루를 구하러 산으로 갔습니다. 따라가던 손자가 발이 아파 오자 말했습니다. “여기도 나무가 많은데 왜 자꾸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세요?” 할아버지는 말없이 계속 산길을 올랐습니다. 이윽고 산 정상 가까이 있는 절벽 위에서 할아버지는 바위 틈새를 뚫고 나온 나뭇가.. 삶의 이야기 2009.04.01
성공 비지니스를 위한 에티켓: 일본(1) 일본인들은 외국의 기술이나 문화를 그들 나름대로 발전시키는 능력이 뛰어나, 다른 나라와는 달리 일찍이 메이지 유신 때부터 서구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일본문화에 동화시켜 왔다. 그러나 이처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서구문화를 자율적으로 흡수·통합시켜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아직.. 비즈니스 2009.04.01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높이가 왜 102층일까? 미국 뉴욕의 맨하튼에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높이가 왜 102층일까? 1620년 11월 21일 102명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그 빌딩의 높이를 102층으로 한 것이다. 그래 겨울 모진 추위와 질병으로 인하여 44명이 목숨을 잃었다. .. 머리식히기 2009.03.31
완곡어법으로 충고하라 산 정상에 한 현자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누구도 그가 몇 살인지는 알지 못했다. 하얀 수염을 가진 그 현자에게 사람들은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현자는 늘 미소만 지으며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내가 무슨 조언 따위를 해 줄 수 있겠소.” 어느 날 한 젊은이가 그를 찾아가 충고를 해 달라고 했다. 현자.. 머리식히기 2009.03.31
황금 서비스 15초 호주 비즈니스 업계에서 화제의 인물로 뽑힌 캐서린 데브레드는 1994년 <황금서비스 15초>라는 책을 출간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 책에 의하면 직원과 고객이 매번 접촉하는 시간은 15초인데, 이 15초를 잘 활용하면 고객의 발길을 붙잡는 관건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기업의 신뢰도와는 상관.. 비즈니스 2009.03.31
하인리히 법칙 허버트 하인리히는 1920년대 미국 여행 보험사 직원이었다. 그는 수많은 통계를 다루다가 하나의 법칙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이전에 이와 관련이 있는 소형사고가 29회 발생하고, 소형사고 전에는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사소한 징후들이 300번 나타난다는 통계적 법칙을 파악하.. 비즈니스 2009.03.30
타인에 대한 존중은 자기 성공의 지름길이다 사람들은 성공이 오로지 자기 자신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 기대어 얻어지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타인을 존중하고 인연을 중시해야만 자신에게 성공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할 수 있다. 조 지라드(Joe Girad)는 미국 최고의 자동차 세일즈맨이다. 어디를 가든지 진심으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관심.. 비즈니스 2009.03.30
무소유를 실천한 지도자 간디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 1869∼1948)는 우리에게도 너무나 익숙한 이름이다. 그는 깡마른 체격에 물레로 실을 자아 직접 옷을 만들어 입을 정도로 무소유를 실천한 정치지도자다. 그는 200년에 걸친 영국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투쟁을 벌이면서 단식과 금욕의 상징적 인물로 떠올랐고 ‘마하트.. 인물 이야기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