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비지니스(1) 인도에서는 각종 비즈니스가 거의 정부 통제하에 움직여지고 있어 자의반 타의반으로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일이 많으며, 반면에 그로 인해 상대방이 약속을 어기거나 하면 자기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나선다. 인도 상인은 유명하다고 할만큼 상술에 뛰어나며 심하게 말하면 교활하다고 할 정.. 비즈니스 2009.03.25
당신이라면 할 수 있을까? 백인이 흑인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을 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던 남아연방공화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흑인 교회인 성 시온교회에서 고난주간을 맞아 목사님이 예배 때 특별한 행사를 계획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제다들의 말을 씻어 준 정신을 본받아 누구든지 자기가.. 삶의 이야기 2009.03.24
비지니스 에티켓: 말레이시아(1) 상대방의 종교를 알고 대처해야 말레이시아 국민들은 보편적으로 친절하며 영어를 잘한다. 주석, 동, 보크사이트 등 광산품의 세계적 생산지이며 고무나무를 많이 재배하고 과일 등 식료품이 풍부하다. 그런 영향을 받아서인지 국민성은 각박하지 않고 느긋하다. 매년 30일 동안 ‘라마단’이라고 해.. 비즈니스 2009.03.24
운명도 선택할 수 있다.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한 두 젊은이가 평생을 열심히 일한 끝에 마침내 큰 돈을 모았다. 그들은 처음 상경했을 때, 나중에 나이가 들면 고향으로 돌아가 노년을 편안하게 보내기로 결심했었다. 이제 그 결심을 실행할 때었다. 그들은 고향으로 돌아가다가 오솔길에서 흰옷을 입은 노인을 만났다. 노인.. 머리식히기 2009.03.24
글로벌 리더의 고집장이 아이로 키우기 글로벌 리더는 고집이 있어야 한다. 고집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자기주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만 꼬박꼬박 잘 듣는 모범적인 사람은 글로벌 리더가 될 가능성이 적다. 그렇다고 일부러 말을 듣지 않고 고집스러운 주장을 피우라는 뜻은 아니다. 고집이 올바르다면 그 고집을.. 글로벌 리더 2009.03.23
비지니스 에티켓: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사람과 비즈니스 상담시 처음부터 거래관련 얘기를 꺼내놓는 것보다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만한 얘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날씨, 취미 활동 등과 관련된 얘기로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 때문에 처음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경우, 상담 전 시내상가, 백화점 등을 미리 둘러보는.. 비즈니스 2009.03.23
농부의 나귀 방울 나이 지긋한 농부가 나귀를 한 마리 길렀는데, 늘 이 나귀를 이용해서 맷돌로 보리를 갈았다. 농부는 나귀가 게으름을 피우지 못하도록 목에 방울을 달았다. 그래서 나귀가 보리를 갈려고 움직이면 “땡!땡!땡!”하는 소리가 났다. 맑은 방울소리는 농부가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고, .. 머리식히기 2009.03.23
스리랑카 문화 이해 <스리랑카 문화 이해(2)> 스리랑카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비단 불교유적뿐만이 아니다. 역대왕들이 남긴 또 하나의 유산으로, 드라이 존이라 불리는 건조지역 여기저기에 거대한 저수지들이 있다. 역대왕들이 건설한 이 위대한 유산은 농업국인 스리랑카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지켜 온 소.. 비즈니스 2009.03.23
리더십이란? 기자들이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 리더십의 비법을 물었다. 그랬더니 아이젠하워는 30cm의 실을 책상 위에 늘어놓고는 기자들에게 실을 뒤에서 밀어보라고 말했다. 기자들이 실을 뒤에서 뒤에서 밀었지만 실은 구부러지기만 할 뿐이었다. 그때 아이젠하워는 실을 앞에서 끌어당겼고 실은 곧게 앞쪽으.. 글로벌 리더 2009.03.21
세계적 축구스타 앙리의 아버지 <세계적 축구스타 앙리의 아버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축구선수인 티에리 앙리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4번이나 차지했다. 앙리는 명예와 함께 막대한 부를 누리고 있는데, 양리의 연간 수입은 호나우지듀, 데이비드 베컴에 이어 3위이다. 앙리는 프랑스 난민촌에서 가난한 이민 부부의 .. 인물 이야기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