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는 <부의 미래>에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였다. 토플러가 말한 부는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화폐가 아니다. 부는 인간의 욕망을 채워주고, 갖고 싶은 욕구를 해소시켜 주는 그 무엇이라고 할 수 있다. 토플러는 인류의 역사를 3개의 물결로 구분하였다. 제 1물결.. 인물 이야기 2009.03.20
세계적 문학평론가 이어령의 어머니 <세계적 문학평론가 이어령 교수의 어머니> 20대에 이미 문학평론가가 된 이어령 교수는 자신이 집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언어의 마술사’이다. 그런 능력과 소질은 이어령 교수가 말했듯이 어머니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의 어머니는 전혀 글자를 모르던 어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 글로벌 리더 2009.03.19
비지니스 에티켓: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남미국가 중에서도 가장 남녘에 위치한 국가로서 북방으로는 볼리비아, 파라과이와 브라질, 동방으로 브라질과 우루과이, 서방으로는 칠레, 즉 5개국과 접경을 이루며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지리적 여건상 국민성에도 대륙성 기질이 나타나 모든 일에 스케일이 크다. 그러므로 .. 비즈니스 2009.03.18
비지니스 에티켓: 미얀마 <미얀마인의 연애와 결혼> 미얀마에서는 법적으로 만 18세가 넘으면 남녀 모두 부모님의 동의없이 결혼을 할 수가 있다. 물론 그렇게 무리해서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보통 남녀가 만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친구소개가 제일 많은 경우다. 한국처럼 단체미팅을 통해 여러 명이 만나서 좋은 결과를.. 비즈니스 2009.03.18
비지니스 에티켓: 칠레 국민의 인구 구성상 백인계가 압도적으로 많고, 풍속·관습·전통을 스페인에서부터 계승해 칠레 특유의 풍토적 개성을 형성하고 있다. 국민성은 낙천적이고 온화하며, 특히 외국인에 대해서는 친절하다.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경치·기후·국민들에 대해 칭찬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칠레.. 비즈니스 2009.03.17
비지니스 에티켓: 멕시코(2) 멕시코인들의 전반적인 기질은 미국의 영향 때문인지 상당히 실용적이며 타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중소도시나 시골에 거주하는 멕시코인들은 아직도 순수하고 정이 많은 전통적인 인디오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나 멕시코시티 사람들은 지나치게 셈이 밝고 평소에 친분관계를 잘 유지하다가도 .. 비즈니스 2009.03.14
비지니스 에티켓: 멕시코(1) 멕시코는 인디오 문화와 메스키조(혼혈) 문화가 복잡하게 얽히며 지방마다 독특한 색깔을 가지게 됐다. 멕시코의 31개주는 각각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어 실제 여행하면 현기증을 느낄 정도이다. 그런 다양성은 무엇보다 춤, 음악, 민족의상 등에서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 비즈니스 2009.03.14
비지니스 에티켓: 페루 페루에서는 가벼운 인사말의 일상화로 모임이나 사무실 등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 대해 개별적으로 인사를 교환하며, 일단 눈이 마주치는 사람에게는 가볍게 인사하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여성들은 볼을 맞대는 가벼운 키스가 보편화돼 있으나 외국인에 대해서는 악수를 청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 비즈니스 2009.03.13
홀리데이 인 호텔 세계 최대의 숙박 체인 ‘홀리데이 인(Holiday Inn)’의 창업자 케먼스 윌슨(Kemmons Wilson 1913~2003)은 어려서 아주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라났다. 그는 태어난 지 아홉 달 만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고, 열여덟 살로 과부가 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났다. 그가 자라나던 시기는 미국에 대공황이 몰아닥치던 시.. 비즈니스 2009.03.13
껌으로 억만장자가 된 사나이: 윌리엄 리글리 리글리(William Wrigley Jr. 1861∼1932)는 껌을 발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껌을 팔아서 억만장자가 된 사람이다. 그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껌의 상품성을 본능적으로 알아 차렸다. 그는 13세 때, 비누공장을 하는 아버지 회사의 비누외판원을 자청하고 나섰다. 미국 전역으로 비누판매 여행을 떠난 것이.. 비즈니스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