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혀 먹으면 더 좋은 채소, 토마토·마늘 그리고… 토마토를 볶아 먹으면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라이코펜'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채소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그런데 조리법을 조금 달리하면 채소 속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다. 익혀 먹으면 좋은 채소들을 알아본다. ◇토.. 건강·맛집 2020.03.02
칠레산 홍어날개 판매 요즘 편의점에서 술 안주로 부상하고 있는 홍어회. 홍어는 전라도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경상도에서도 옛날부터 잔칫상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왔다. 전라도에서는 홍탁이라 하여 삭힌 홍어를 선호했고, 경상도에서는 정서상 삭히지 않은 홍어를 선호해 왔다. 전라도에서 옹기에.. 홍어 2020.02.28
족발이 아니었다, 최근 홈술족 열광시킨 편의점 안주는? 신종코로나 공포에 홈술족 늘며 편의점 안주도 인기 포장·물류 발달하며 참치회·홍어회 "안되는 것이 없네" 스페인 하몽, 이탈리안 치즈 등 와인 안주도 대거 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하며 온 나라가 공포에 휩싸였다. 친구·동료들과의 회식 자리도 불안하기.. 비즈니스 2020.02.28
제주도 한라산 산행(2020/2/22)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신(1,950m). 뭍에 사는 사람들이 몇 년 동안 큰 마음을 먹어야 갈 수 있는 산이다. 백산산악회에서 오랜만에 27명이 산행을 했다. *전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통 아우성이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식은 우리의 가슴을 더 조여들게 한다. 마치 에베레스트의 고산을 .. 산행 2020.02.27
우한폐렴, 독재자 무너뜨리나 독재 정권은 우발적 사고로 붕괴된다. 2011년 튀니지가 노점상 청년의 분신(焚身) 자살에 의해 무너졌듯, 중국 시진핑 체제도 우한 폐렴의 ‘내부 고발자’ 리원량의 죽음으로 무너질 수 있다. 34살 젊은 나이에 우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그는 중국 후베이성 중앙병원의 안과 의사였다. .. 공감하는 글 2020.02.27
선거제 개편…북한 주도 통일로 갈 수도 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지금까지 왜 선거제 개편이 없었는지 아는가. 민주화 이전과 달리 민주화 이후에는 집권세력이 정권 창출이나 연장을 위해 선거제를 바꾸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 주장이 아니다. 대한민국 선거제도 변천사를 고찰한 김용호·장성훈이 2017년 ‘현대사광장’에 쓴 .. 공감하는 글 2020.02.27
양치 후 몇 번 헹궈야 계면활성제 다 씻어낼까? 양치를 한 뒤 입에 남는 치약을 '찝찝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치약 속 합성 계면활성제 때문이다. 그렇다면 양치를 하고 물로 얼마나 헹궈야 계면활성제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을까? 먼저 계면활성제가 치약에 왜 들어 있는지, 얼마나 위험한 지 알아보자. 계면활성제는 치아에 묻어 .. 건강·맛집 2020.02.26
문제는 면역력… 림프계 활성화로 '감염' 맞서자 ['면역 첨병' 림프계 관리법] 균과 싸우는 림프구 생성·운반… 순환 느려지지 않게 관리해야 매일 10분 귀밑·겨드랑이 마사지 필수지방산·알칼리성 채소 섭취 복식호흡·스트레칭·운동 도움 코로나19 치료 전략으로 의료진들은 '면역력'을 지목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체내에서 면역.. 건강·맛집 2020.02.26
'인간 컴퓨터'…'히든피겨스' 실제 주인공 캐서린 존슨 별세 캐서린 존슨이 향년 10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NASA]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의 주인공이자 우주 궤도를 계산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미국의 수학자 캐서린 존슨이 10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4일(현지시간) 미 항공 우주국(NASA)는 홈페이지와 각 SNS 계정을 통해 캐서린 존슨의 별세 .. 인물 이야기 2020.02.25
'입 냄새', 구강 문제?…"15%는 몸속 질병이 원인" 간 질환에 걸리면 노폐물이 해독되지 않아 달걀 썩는 냄새가 날 수 있다./사진=헬스조선 DB 입 냄새는 대부분 입속에 있는 세균이나 구강질환이 원인이다. 그러나 입 냄새의 10~15% 정도는 몸속 질병이 원인이라고 알려졌다. 평소 양치질을 잘하는데도 입 냄새가 나고, 치과 검진을 통해서도.. 건강·맛집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