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교수가 추천하는 운동법, 스쿼트로 엉덩이 근육부터 발목까지 튼튼 그래픽=정다운 우리 몸의 중심 근육인 엉덩이 근육은 스쿼트 동작을 정확하게 하면 잘 키울 수 있다. 엉덩이 근육을 잘 키우면 허리·엉덩이·무릎·발목까지 편안해진다. 그러나 스쿼트를 잘못하면 허리디스크가 손상될 수 있고 무릎 연골이 찢어질 수도 있다. 스쿼트 동작을 할 때 유.. 건강·맛집 2017.12.27
65세 이상에게 간식은 선택 아닌 '필수', 뭘 먹을까? FOOD | 간식 섭취법 나이가 들면, 음식의 소화와 영양소의 저장 기능이 떨어져 영양결핍이 되기 쉽다. 이런 영양소 부족은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노인의 영양 결핍을 막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간식’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간식 섭취가 노인.. 건강·맛집 2017.12.19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운동 시 주의할 점이 다르다./사진=헬스조선DB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지만,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운동의 효과나 주의사항이 다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최근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운동도 약처.. 건강·맛집 2017.12.18
100세 시대 중요한 '혈관' 건강…혈관 나이 자가 체크법 100세 시대를 맞아 혈관 건강이 중요해졌다. 사진-헬스조선DB 100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 관리 핵심으로 떠오르는 건 '혈관'이다. 우리 몸에는 60조 개에 달하는 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건 혈액이다. 혈액이 60조 개에 달하는 세포로 가려면 '.. 건강·맛집 2017.12.15
주차장에서 전화 통화·국에 밥 말아 먹기…건강 해치는 행동들 일상에서 하는 사소한 행동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진=조선일보DB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행동들이 건강을 해치는 단초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아무렇지도 않게 지하주차장에서 통화를 하고, 국에 밥을 말아 먹는 등의 행동이다. 이런 행동들이 어떻게 건강을 .. 건강·맛집 2017.12.14
반찬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지고 당뇨병이 예방된다? 밥과 반찬을 먹는 순서만 바꿔도 체중이 감량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조선일보DB 사람들마다 식사를 할 때 밥과 반찬을 먹는 순서가 다르다. 밥부터 먼저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찬을 먼저 먹은 후에 밥을 먹는 식이다. 그런데 식사를 할 때 무엇을 먼저 먹는지에 따라 살이 빠.. 건강·맛집 2017.12.11
삼겹살 등 고기 잘 못 구우면, 발암물질 생성…양념장에 재워야 고기를 굽기 전 양념에 재워두고, 쿠킹 포일을 사용하면 발암물질을 줄일 수 있다./사진=헬스조선DB 삼겹살·등심 등 육류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육류는 잘못 구우면, 굽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돼 주의해야 한다. 육류를 건강하게 구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고기를 .. 건강·맛집 2017.12.08
[정선근 교수의 백년 쓰는 척추관절 운동법] [2] 상체 뒤로 젖히기, 디스크 손상 예방 척추·관절에 최고의 운동인 걷기 운동을 할 때, 허리의 C자 곡선을 회복시켜주는 '서서하는 맥켄지 신전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이 운동은 디스크 손상과 탈출을 예방하고, 허리가 아픈 사람은 손상된 디스크를 빨리 아물게 한다.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의자나 방바닥에 오래 앉.. 건강·맛집 2017.12.06
기름낀 혈관을 청소해주는 삼치, 시금치, 그리고?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는데는 불포화지방산이 든 식품이 도움이 된다. 사진-헬스조선DB 혈액 중 지질이 과도하게 많은 상태인 이상지질혈증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2014년 138만4051명에서 2016년 175만4981명으로 2년 새 약 26% .. 건강·맛집 2017.12.05
탁해진 피를 맑게 해주는 식품…오징어, 감귤, 그리고 귤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해주는 비타민P 성분이 함유돼 있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사진-조선일보DB 피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며, 폐에서 산소를 골라 조직이나 세포로 실어나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소화 기관으로부터 영양소를 받아 온몸의 조.. 건강·맛집 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