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낮추고 항산화 효과있는 '신의 음식'이라 불리는 식품 암세포 억제하는 폴리페놀 풍부 카테킨 함유량 녹차의 20배 달해 채소·요거트와 같이 먹으면 좋아 최근 항산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로니아·강황과 함께 세계 3대 항산화 식품으로 꼽히는 카카오닙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카카오닙스는 중남미 열대지역을 비롯한 서아프리카, .. 건강·맛집 2017.08.21
심장·혈관 위협하는 '통풍', 통풍 환자가 먹으면 좋은 식품들 만성질환관리 7 알렉산더 대왕과 루이 16세, 뉴턴, 다빈치, 벤자민 프랭클린의 공통점은? 바로 ‘통풍’을 앓았다는 점이다. 통풍은 대사 물질인 요산이 소변 등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몸에 쌓여 염증성 통증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술·고기를 자주 먹고 움직이지 않는 이들이 걸려서 .. 건강·맛집 2017.08.17
살충제계란 구별법… '이것' 기억하세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에 적힌 번호를 확인해 피하는 게 안전하다/사진=헬스조선 DB 유럽 전역에 문제가 된 살충제 계란의 여파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국내 산란계 농장을 검사한 결과 지난 14일 경기 남양주시 마리농장 경기 광주시 우리농장에서.. 건강·맛집 2017.08.17
휴가 중 차만 타면 멀미? 시선 처리 '이렇게' 해야 멀미 예방법·완화법 멀미를 잘 하는 사람은 차 안에서 책을 읽거나 핸드폰을 보는 등 시선을 한곳에 집중하지 않는 게 좋다/사진=조선일보 DB 공휴일 광복절(15일)을 활용해 차를 타고 멀리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버스는 물론 승용차에서도 멀미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적지.. 건강·맛집 2017.08.16
배 터질 정도의 식사, 위는 물론 심장까지 위협 한 번에 과도하게 많은 양의 식사를 하면 위는 물론 심장까지 손상을 입을 수 있다/사진=헬스조선 DB 소위 '배가 터질 정도'로 폭식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 몸의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선 위장이 과도하게 늘.. 건강·맛집 2017.08.11
속 더부룩할 때 '매실', 속 쓰릴 때는? 매실과 양배추는 위장 건강에 좋다/사진=헬스조선 DB 속이 더부룩하거나 쓰린 것은 소화 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런 증상은 위암 등 심각한 질환이 원인이 아니라면, 대부분 일상 속에서 식습관 개선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더.. 건강·맛집 2017.08.02
혈압, 높아도 낮아도 문제… 적정치 지키는 법 혈압을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사진=헬스조선 DB 혈액은 우리 몸 곳곳으로 이동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소변·폐를 통해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혈액이 몸 끝까지 이동하려면 필요한 것이 바로 적절한 '혈압'이다. 혈압은 말 그대로 혈류의 .. 건강·맛집 2017.07.31
혈관 막아 급사 유발하는 '혈전'… 어떻게 막나? 201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사망원인 2위는 심장질환, 3위는 뇌혈관 질환이다. 1위인 암을 제외하면, 심·뇌혈관 질환이 대부분의 사망원인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 바로 '혈전'이다. 혈전(피떡)은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등 여러 문제.. 건강·맛집 2017.07.26
혈관 '기름때' 없애는 식습관 2가지 이상지질혈증을 예방하고 완화하려면 평소 콩이나 과일을 많이 먹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헬스조선 DB 건강 수명을 늘리려면 무엇보다 '혈관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혈관이 막히면 심장이나 뇌에 문제가 생기면서 바로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혈관에 .. 건강·맛집 2017.07.20
대상포진 걸린 적 있으면 주의해야 하는 질병은?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있으면 뇌졸중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배 높아, 주의해야 한다./사진=헬스조선 DB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져 몸 속에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피부 발진·염증·근육통 등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유년기에 수두를 일으키는 '바리셀라 조스터 .. 건강·맛집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