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중 한 잔의 술, 살은 찌우고 근육 줄인다 건강 트레킹 등산중 알코올 섭취가 근육 형성을 억제 등산에 술이 빠져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등산 중 음주는 살을 찌우는 체질로 변화시키고 근육량을 줄이기 때문에 운동 효과를 잃고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등산 중 음주는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 건강·맛집 2016.12.15
심장병·치매·당뇨 부르는 '만성염증' 야기시키는 음식은? 만성염증 줄이는 생활법 염증(炎症)은 우리 몸이 질병과 싸울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만성염증은 다르다. 혈관을 시작으로 근육·심장 등 여기저기로 퍼져, 전신질환을 부른다. 일반염증과 만성염증의 차이는 무엇이며, 만성염증이 몸에 어떻게 나쁜지 알아보자. PART 1.. 건강·맛집 2016.12.14
손톱에 생긴 흰가로줄 '이것' 결핍, 굴·소고기 섭취를 단백질 합성·세포 생성 돕는 역할… 굴·소고기 섭취를 김지아 헬스조선 기자 손톱이 어디에 찍힌 것도 아닌데 흰 반점이 생기고 가로로 흰줄〈사진〉이 보인다면 '아연' 결핍을 의심해야 한다. 손톱은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데, 아연은 체내 단백질 합성 능력과 세포 생성을 높이는 역할.. 건강·맛집 2016.12.08
병문안 시 꼭 지켜야 할 '5가지' 병문안을 할 때는 환자 안전을 위한 수칙들을 알아둬야 한다/사진=조선일보 DB 2015년 메르스 유행이 잘못된 병문안 문화로부터 확산된 바 있다. 병원과 정부의 권고로 당시 많은 국민들이 병문안 출입시간을 준수하거나, 병문안 자체를 줄였다. 하지만 아직도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모르.. 건강·맛집 2016.12.01
연말 술자리서 내 간(肝) 지키는 '3가지 방법' =술을 천천히 마시는 게 간에 무리를 덜 준다/사진=조선일보 DB 연말에는 송년회 등을 이유로 술자리가 많아진다. 하지만 술은 간을 손상시키는 주범이다. 술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알아봤다. 우선 술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 건강·맛집 2016.11.29
오십견인지 아닌지, '만세' 하면 알 수 있다 어깨 만지는 여성 뒷모습/사진=헬스조선 DB 지난해 국내에서 어깨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71.8%가 40대~60대 중장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통계). 그런데 적지 않은 환자들이 어깨통증의 원인을 나이들어 찾아오는 오십견 정도로 여겨 통증을 참다 병을 악.. 건강·맛집 2016.11.25
육류·계란·우유 먹는 고단백 식사, 체중 감량하는 이유 밝혀져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대학 동물실험 결과 고단백질 식사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나왔다/사진=헬스조선 DB 고(高)단백 식사가 체중 감량을 돕는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 페닐알라닌이 체중을 감량시.. 건강·맛집 2016.11.23
60대 이상 男 70% "소변 잘 못 보는게 노화 때문이라 착각하지 마세요" 소변 볼때 힘주면 방광 굳어 염증 생기고 콩팥 기능 저하 요의 잦고 잔뇨감… 진료를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는 전립선비대증은 60대 이상 남성 10명 중 7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홍준혁 교수는 "중장년층 남성들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소변을 잘 못 봐도 .. 건강·맛집 2016.11.17
평생 먹어야 한다는 고혈압약 정말 끊을 수 없을까? 메디컬 톡톡 국내에 고혈압 환자수는 약 900만 명에 달한다. 고혈압이 무서운 이유는 심장과 뇌 등에 발생하는 동맥경화증이라는 합병증 때문이다. 그래서 고혈압 환자들은 평생 약을 먹으며 혈압을 조절해야 한다. 그런데 평생 먹어야 한다던 고혈압 약을 끊을 수 있는 비법이 있다. 혈압.. 건강·맛집 2016.11.10
"위식도역류질환 절반, 내시경 검사론 정상… 증상 잘 살펴야" [헬스 톡톡] 이상인 차움 소화기내과 교수 年 환자 401만명, 삶의 질 저하… 약물은 가슴 쓰림 등 증상만 없애 호전돼도 환자 절반이 1년 내 재발… 야식·술·담배 끊고 신 음식 피해야 "속이 답답하고 신물이 올라오는데, 내시경 검사로는 깨끗한 사람이 많습니다. 내시경 결과가 좋으니 .. 건강·맛집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