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만 쬐도 직장암, 위암, 자궁암, 방광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가을 단풍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치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햇빛이 만들어주는 기분 좋은 느낌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을 야외활동이나 운동의 큰 장점이다. 햇빛을 지나치게 많이 쬐면 피부가 손상되고, 피부암이나 실명을 유발하는 백내장, 그리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주름살과 기.. 건강·맛집 2016.11.01
예방 백신 없는 C형간염…대책은? 서울대병원·대한의사협회 ‘C형간염 정책 토론회’ 지난해 10월 서울 소재 다나의원을 시작으로 병·의원의 C형간염 집단 감염의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28일 서울대병원공중보건의료사업단과 대한의사협회는 ‘C형간염 긴급 정책토론회’를 열어 C형간염 집단의 현황과 원인, .. 건강·맛집 2016.10.27
방치했다 실명까지 가는 '백내장'… 의심 신호는? 시력 떨어지고 물체 겹쳐 보이면 의심 회사원 신모씨(40)는 최근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고, 컴퓨터 화면이 뿌옇게 보여 병원을 찾았다. 눈 상태가 걱정된 신 씨는 가까운 병원을 찾았고,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 백내장 발병 시기가 중년층까지 확대되면서, 평소 생활습관 개선 등 예방.. 건강·맛집 2016.10.26
술 좋아하는 사람, '연근' 챙기면 좋은 이유 과음을 자주하는 사람은 반찬으로 연근을 즐겨 먹는 것이 좋다. 술을 자주 마시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데 연근이 소화기관이나 위장질환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연근의 효능과 보관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연근에는 끈끈한 점성을 갖고 있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다. .. 건강·맛집 2016.10.25
혈관 건강에 좋은 새우, 통째로 먹는 게 좋아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을 맞는 새우는 가을철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특히 새우에 풍부한 타우린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혈관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통째로 먹는 게 좋은데, 새우의 껍질이나 머리, 꼬리에도 영영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새우 속 타우린.. 건강·맛집 2016.10.19
등산하면 좋은 사람 VS 등산 피해야 하는 사람 산 오르기,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단풍이 화려한 가을을 맞아 등산을 계획 중인 사람이 많다. 하지만 등산은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건강에 약이 될 수도,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다. 등산이 꼭 필요한 사람과 피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건강한 산행법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단풍이 화.. 건강·맛집 2016.10.18
고혈압藥 복용 땐 바나나 조심… 천식藥은 초콜릿 피해야 [식약처 '복약안내서' 발간] 해열제 먹고 술 마시면 간 손상, 진통제는 커피와 먹으면 부작용 알레르기약 복용하고 술 먹으면 졸음 급격하게 쏟아져 사고 위험 애주가인 50대 직장인 A씨는 통풍 약을 타러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약국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그동안 고기나 등 푸른 생선, 맥.. 건강·맛집 2016.10.12
무릎 관절염 증상… '책상다리' 할 때 통증 생겨 무릎 관절은 다리 운동에 직접적으로 관여해 무릎 관절의 건강은 하체 건강과 직결된다. 평소 생활습관을 잘 관리 하고, 무리한 무릎 관절 사용을 피해 무릎 관절염을 예방해야 오래도록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다. 대표적인 무릎 관절 질환에는 퇴행성관절염, 슬개골연골연화증, 반.. 건강·맛집 2016.09.01
모기에 잘 물리는 이유는 몸속 미생물 때문? 똑같은 공간에 있었는데, 모기에 많이 물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전혀 물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유난히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무엇이 다를까? 모기 (사진=셔터스톡)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 소아과 교수 롭 나이트는 세계적인 의료 컨퍼런스 ‘테드 메드’.. 건강·맛집 2016.06.27
밥에 넣어 먹으면 간편해, 숙취해소에 좋은 '가루'? 강황 가루는 여러 연구를 통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강황 가루는 직접 먹거나 요리에 넣어 먹으면 된다/사진=조선일보 DB 숙취해소에 좋은 강황 가루, 밥에 넣어 먹으면 간편 술 마신 다음 날 두통, 어지러움, 갈증,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을 '숙취'.. 건강·맛집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