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안쪽 근육 단련돼 '남성' 강화시키는 이 간단한 운동 [그래픽 뉴스] 뒤로 걷기 운동 효과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다. '걷기 운동'을 하면 보통 앞을 향해 걷는 것만을 생각하는데, 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색다른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뒤로 걷는 것이다. 뒤로 걷기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 지 그래픽을 통해 알아본다. ◇.. 건강·맛집 2016.05.18
화장실에서 용쓰면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다, 본의 아니게 온몸에 힘을 주는 경우가 있다. 나올 듯 말 듯 ‘밀당’을 하는 변 때문이다. 특히 수분 섭취가 부족해 변이 딱딱하게 마르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변의 양이 많지 않을 때 변 보기가 원활하지 않기 쉽다. 그러나 이때 무리하게 힘을 주면 안 된.. 건강·맛집 2016.05.17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 철통 보안하려면? 화창한 봄날의 나들이 계획을 단숨에 망쳐버리는 게 ‘미세먼지 주의보’다. 미세먼지 크기는 2.5~10㎛(마이크로미터)로, 약 70㎛인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도 안된다. 피부나 눈같이 노출된 부위에 달라붙는 것은 물론 코와 기도를 거쳐 폐포(폐 속 공기주머니)까지 도달한다. 기침이나 호.. 건강·맛집 2016.04.25
오랜만에 등산갔다 발에 생긴 물집, 터뜨릴까? 말까? 본격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꽃놀이나 소풍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오래 걷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에 많이 걷지 않았거나 꽉 끼는 구두 등 불편한 신발을 신고 걸으면 발에 물집이 잡히기 십상이다. 물집이 생기면 통증도 고민이지만 이를 터뜨려.. 건강·맛집 2016.04.11
전립선암 예방 가이드, 채식위주 식습관 중요 우리나라 남성을 위협하는 전립선암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전립선암 예방 가이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우리나라 남성에게 다섯 번째로 많은 암이다. 2011년 4만 1411명이던 전립선암 환자는 2015년 6만 1695명으로 49%나 늘었다. 전립선암 예방 가이드는 식.. 건강·맛집 2016.03.22
관절 스트레칭(2) 고관절의 숨겨진 각도를 찾아라 트레이닝 레시피 하체운동을 아무리 해도 좀처럼 몸에 변화가 없다면, 하체의 중심인 고관절의 가동성이 작아서일 수 있다. 관절의 가동성 범위를 늘려 운동 효과를 높이는 고관절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고관절은 체중을 지탱하고 하중을 분산시키는 지렛대 역할을 한다. 이 부위가 제대.. 건강·맛집 2016.03.15
<막걸리 속 성분이 위암 억제> 막걸리가 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크기를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헬스조선 DB 막걸리에 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식품연구원 영양식이연구단 황진택 박사팀은 쌀을 주 원료로 제조하는 막걸리가 위.. 건강·맛집 2016.03.08
암세포 성장 속도 60%까지 줄인다는 이것…당신도 당장 할 수 있다 [사이언스] 덴마크 코펜하겐大서 동물실험… 면역세포 늘려 암세포 성장 억제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렇다면 암에 걸린 환자에게도 운동이 좋을까. 과학자들이 동물 실험을 통해 운동이 암세포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의 페르닐 호지만 교.. 건강·맛집 2016.02.19
겨울철 눈꽃산행, 동상·동창 주의하라 영화 ‘히말라야’가 새해 벽두부터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산악인들의 도전과 감동실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의 눈 덮인 절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필자는 영화의 흥행요소 중 하나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남다른 산사랑도 한몫 했다고 생각한다. 한반도는 산이 많은 지형이.. 건강·맛집 2016.02.04
나이 들면 밤새 뒤척이는 이유… 근심 아닌 멜라토닌 때문 불면증 해마다 증가세 환자 68%가 50대 이상… 노화로 멜라토닌 분비 줄어 수면제 부작용 걱정된다면 멜라토닌 보충제 도움 나이가 들면 잠이 준다. 자리에 누워도 잠 드는 게 어렵고, 일찍 깬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자주 뒤척이게 돼 깨도 개운하지 않다. 이 모든 게 불면증 증상이다. 단순.. 건강·맛집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