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차가운 '수족냉증', 간단히 완화하려면? 수족냉증 환자는 손발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사진=헬스조선 DB 손발이 차고 시린 '수족냉증' 환자들에게는 겨울이 유독 괴롭다. 단순히 찬 것을 넘어 손발이 저리거나 통증을 느낄 정도니 일상생활마저 불편해지기 일쑤다. 수족냉증은 질병은 아니지만 전 인구의 12%가 겪을 정도로 흔하다.. 건강·맛집 2017.02.23
당뇨병 환자, 일반인보다 고관절 골절 위험 2배 높아 당뇨병 환자들이 고관절에 골절을 입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사진=국제성모병원 제공 당뇨병 환자가 일반인들보다 고관절 골절 위험이 2배 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김세화 교수(내분비내과)팀은 제 2형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 건강·맛집 2017.02.22
조용히 쌓이는 심뇌혈관의 敵, '중성지방'을 낮춰라 혈관 건강 관리법 쓰고 남은 중성지방, 혈관에 축적…뇌졸중·심근경색 등 위험 높여 운동·채소 섭취로 수치 관리를…오메가3 보충제 먹는 것도 도움 심뇌혈관질환은 뇌졸중·협심증 등 심장과 뇌 혈관에 생기는 질환을 통칭하는 용어로, 암과 함께 3대 사망 원인 질환이다. 심뇌혈관질.. 건강·맛집 2017.02.17
잠 깨려고 먹는 '모닝커피'가 일으키는 신체의 각종 부작용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잠을 깨려고 기상 후 1~2시간 이내 '모닝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모닝 커피가 신체의 과도한 각성 작용을 유발해 각종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가천대 헬스케어경영학과 서화정 교수팀이 국내 대학생 262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부작용 경험에 대한 .. 건강·맛집 2017.02.16
"솔로가 유부남보다 더…" 뜻밖의 '침 속 호르몬' 조사 결과 /조선DB 결혼한 사람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흔히 남녀가 결혼하면 안정감을 느끼고, 솔로는 외로움과 결혼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상대적으로 더 받는다는 통념을 실험으로 확인한 것이다. 미국 카네기멜런대 연구팀은 .. 건강·맛집 2017.02.15
입속 세균이 심장·폐·뇌에서 발견? 세균 박멸하는 칫솔법 입속 세균, 어디에 얼만큼 있나/사진=조선일보 DB 입속 세균, 심장·폐·뇌에서 발견… '치주 포켓' 반드시 닦아야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잇몸질환 원인균 '진지발리스균' 등이 잇몸 상처를 통해 혈관으로 흘러들고, 심장에 도.. 건강·맛집 2017.02.10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과 혈뇨… '이 질환' 의심해야 방치하면 콩팥 기능 떨어지고 패혈증까지 심한 옆구리 통증과 함께 혈뇨가 생기면 요로결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사진=헬스조선 DB 김모(54)씨는 최근 갑자기 복부팽만감(복부에 가스 등이 차 부푼 느낌이 드는 것)과 함께 심한 옆구리 통증이 느껴졌다. 이후 증상이 몇 번 .. 건강·맛집 2017.02.08
집에 꼭 구비해놓아야 할 약(藥) '10가지' 감기약은 두 종류로 준비 집에는 최소한 10가지 상비약을 준비하는 게 안전하다/사진=헬스조선 DB 몸에 병이 나거나 상처를 입는 일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최소한 집에는 꼭 필요한 약을 모두 갖춰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안전하다. 이것을 '가정상비.. 건강·맛집 2017.02.07
혹시 나도 당뇨병? 증상 없어도 체크! 한국인 맞춤 당뇨병 자가진단표 당뇨병 철저히 관리하는 법 만성질환은 일단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고 장기간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헬스조선'은 이번호부터 매호 주요 만성질환을 하나씩 선정해 효과적인 관리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그 첫 번째는 당뇨병이다. 국내 30대 이상 13.7%(대한당뇨병학회)가 걸리는 당.. 건강·맛집 2017.02.03
'고관절 골절' 한 해 사망률 24%… 예방법 6가지 사타구니에 위치한 '고관절'이 부러지면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이 커 주의해야 한다. 추운 겨울에는 낮은 기온과 운동량 부족 등을 이유로 관절의 유연성이 많이 떨어져 있어, 쉽게 넘어지고 뼈가 부러지는 일이 적지 않게 발생한다.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60세 이상은 특히 주의가 필.. 건강·맛집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