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증 동반하는 피부건조증, 50대 이상 주의해야 가을철에 주로 나타나는 피부 건조증이 5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기준, 피부 건조증 진료 인원의 절반 가량이 50대 이상이었다. 50대 이상 피부건조증 진료인원도 점차 증가해 2010년 42.7% 였던 진.. 건강·맛집 2015.10.30
골다공증 증상 없어 더 위험…햇볕 쬐고 뼈 자극 운동해야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가볍게 넘어지거나 부딪쳐도 쉽게 척추뼈나 손목뼈, 넘다리뼈 등이 부러져 생활의 질이 크게 저하됨은 물론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사진=헬스조선DB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가볍게 넘어지거나 부딪쳐도 쉽게 척추뼈나 손목뼈, 넘다리뼈 등이 부.. 건강·맛집 2015.10.27
방귀 냄새 지독하면 대장 질환? 방귀 냄새가 심하거나 방귀를 자주 뀌면 대장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하는 사람이 많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16~6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방귀 냄새가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2.1%, 방귀 횟수가 건강과 관련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51.8%였다. 그.. 건강·맛집 2015.10.08
부산 대신동 꽃동네 비빔밥이 맛있는 집: 뚜레박 가정집에서 차려주는 듯한 아주 맛있게 나오는 비빔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 매일 달려갑니다. 그렇게 달려가는 이유는 주인 아줌마의 변함없는 정성입니다. 자신이 노력한 댓가를 금전적인 보상으로 받으려고 한다는 것은 당연지사이겠지요. 그러나 주인 아줌마는 그.. 건강·맛집 2015.09.11
돼지고기, 바짝 익혀 먹어야? 적당히 익혀 먹어도?…전문가는 우리나라에선 ‘돼지고기는 바짝 익혀 먹어야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기생충인 갈고리촌충과 그 유충인 유구낭미충, 섬모충 감염을 우려한 탓이다.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으면 정말 위험한 걸까. ‘기생충 박사’인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는 “지금은 안 그래도 괜찮다”며 적.. 건강·맛집 2015.09.08
전문가들이 '무릎 통증' 줄이기 위해 꼭 추천하는 운동은? 무릎 통증, 허벅지 근육 키우면 절반 이상 줄어든다 -전문가 추천 '무릎 통증 완화법' 계단 내려갈 때 아프면 '스쿼트' 무릎 힘 빠지면 '무릎뼈 돌리기' -전문가 추천 '무릎 통증 완화법' 계단 내려갈 때 아프면 '스쿼트' 무릎 힘 빠지면 '무릎뼈 돌리기' 노년기 삶의 질을 위협하는 것 중의 하.. 건강·맛집 2015.08.19
땀 많이 흘리면 소금 먹어야 할까? 땀 많이 흘리면 소금 먹어야 할소금 별도로 섭취할 필요 없어… 물은 더 마셔야 한여름이 되면 산악회, 조기축구회, 사이클 동호회 등에서 회원들에게 나눠줄 소금을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늘집에 소금을 비치해둔 골프장도 있다. 운동하느라 땀 흘리고 난 뒤에 물과 함께 소금을 .. 건강·맛집 2015.07.29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의 간장게장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다. 피서지에서 재미나게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영양섭취가 관건이다. 광안리에서 해수욕을 끝내고 피로에 지친 몸을 시원하게 하고 입맛 당기는 집이 없을까 하고 생각할 때 아주 적절한 곳이다. 밥 도둑이라는 간장게장에 밥을 쓱쓱 비벼먹고, 한 잔의 .. 건강·맛집 2015.07.28
모기 물린 상처, 흉 안 남기려면… 모기의 계절 여름이다. 모기는 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등의 심각한 질환을 퍼뜨리는 매개체다. 작년 한 해 모기에 물려 사망한 사람이 전세계 75만5000여 명에 이른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도 작년에 600명에 육박했다. 모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을 알아봤다. 모기/사진=조선일보 DB ◇향수 최.. 건강·맛집 2015.07.22
"밥 먹고 약 먹어"란 말은 틀렸다 몸이 아프다고 말하면 "밥 챙겨 먹고 약 먹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약은 식후에 먹는 거라는 일반적인 관념에서 비롯된 말이다. 하지만 약마다 먹는 시간이 다르다. 아침 하루 한 번 먹는 약은 대부분 아침에 먹어야 효과가 잘 난다. 대표적인 게 갑상선호르몬제다. 몸속 호르몬은 보통 .. 건강·맛집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