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맛집 830

8년간 대장암 12번 재발 … 이희대 교수의 ‘암 다스리는 법’

희망이 최고의 약 … 나쁜 생활습관은 딱 끊어야해요” “암 전문의인데 설마 내가 암에 걸릴까 하는 교만한 생각을 했었죠.” 이희대(58)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잘나가는 유방암 수술 명의였다. 하지만 2003년 1년부터 암 환자가 됐다. 혈변을 보고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더니 대장암 2기..

건강·맛집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