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서 인생의 의미를 벌은 이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일꾼 중에 하나로 비유되는 곤충이다. 사람들은 벌이 부지런하다는 것은 알지만 벌이 얼마만큼의 일을 해서 꿀을 얻는지는 잘 모른다. 벌이 꿀을 모으는 것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일을 해서 모은다. 벌이 약 370g의 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5만 6천 개의 클로.. 머리식히기 2010.01.23
연령대별 노숙자가 된 사연 <노숙자 시리즈> 연령별 새태를 풍자한 노숙자가 된 사연. 30대: “밤 10시에 라면 끓어 달라고 하다가 문 밖으로 내동댕이 쳐졌시유.” 40대: “내일 아침 반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다 쫓겨났지요.” 50대: “마누라가 TV를 시청하고 있는데, 그 앞을 지나가다가 바로 짤렸지요.” 60대: “마누라가 외.. 머리식히기 2010.01.22
독심술 무더운 여름날. 한 사내가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는 옷을 모두 벗고 바닷물에 뛰어 들었다. 하지만 저쪽에서 중년의 여성 두 명이 걸어오는 것이었다. 그는 재빨리 물에서 나왔지만 옷이 있는 데까지는 너무 멀었다. 당황하던 중, 그의 앞에 버려진 양동이가 눈에 들어왔다. 그는 양동이를 .. 머리식히기 2010.01.21
부부싸움 한 부부가 격렬하게 부부싸움을 하며 서로의 험담을 퍼부었다. 남편이 한 마디 내질렀다. “차라리 내가 악마와 결혼했으면 더 행복했을 거야!” 그러자 아내가 이에 질세라 대꾸했다. “흥! 미안하지만 근친상간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걸랑!” 작은씨앗 <긍정력 사전> 머리식히기 2010.01.20
아내의 브래지어 아내가 샤워를 하고 나와서 브래지어를 하자 그것을 본 남편이 비아냥거렸다. “야, 브래지어 하나 마난데, 뭐 하려고 그렇게 힘써 걸치려고 하는 겨?” 이때 남편을 째려보며 아내가 펀치를 날렸다. “내가 당신 팬티 입을 때 뭐라고 하디?” *가는 말이 좋아도 오는 말도 좋다고 하던가? 내뱉어진 말.. 머리식히기 2010.01.19
달걀 세례 시리즈 <달걀 세례 시리즈> *엘리자베스 여왕이 1986년 영연방으로부터 끊임없이 독립을 주장하는 통가제도를 방문했다. 행사를 마치고 리무진에 오르려는 순간 누군가가 달걀을 던졌다. 달걀은 산산조각이 나서 여왕의 옷을 더럽혔다. 다음 날 국회연설을 위해 나온 여왕이 일허게 서두를 시작했다. “나.. 머리식히기 2010.01.12
부풀어 오르는 월급봉투(?) 저녁 퇴근길. 만원인 지하철 안. 아까부터 자꾸 남자의 거시기가 또순이의 엉덩이를 자꾸 쿡쿡 치는 치한이 있었다. ‘어렵소! 요것을 우째 해결한당가.’ 참다못한 또순이가 치한을 노려보며 경고의 한 마디를 내뱉었다. “야! 어디다 거시기를 갖다대는 거야?” 그러자 남자는 오히려 큰 소리로 무안.. 머리식히기 2010.01.11
비유 까다로운 화가 한 명이 미술전에 낙선한 후 처칠을 만나 입에 거품을 물고 항의한다. “각하, 그 미술전의 엉터리 결과를 선처해주세요. 그 심사위원은 그림도 안 그려본 사람이라구요.” 그러자 처칠이 하는 말. “그럼 달걀 검사하는 이들은 달걀을 낳아 본 사람이어야 하나요?” 머리식히기 2010.01.09
냄새 없는 방귀의 진실(?) 한 여자가 고민이 있었다. 방귀를 뀌면 이상하게도 뻥튀기 소리 마냥 크게 날 뿐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것이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여자는 병원에 갔다. “선생님, 전 방귀를 뀌면 소리만 크고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요. 무슨 병이라도 있는 건 아닌지~” “그럼. 방귀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보죠.”.. 머리식히기 2010.01.08
여보게 마누라 한 아낙이 모든 나룻배에 양반이 둘이 타서는 그중 하나는 여사공에게 농을 건다. “여보게, 마누라.” 깜짝 놀란 여사공이 무슨 말이냐고 따지자 연유를 말해준다. “내가 자네의 배에 탔으니 내 마누라라고 불렀네.” 껄껄 웃는 양반에게 어떻게 한 방 먹여줄까 생각하던 여사공. 배가 나루에 닿고 .. 머리식히기 201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