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교의 시험 답안 어느 학교의 시험문제로 ‘세익스피어 작품 중 한 가지만 쓰시오.’라는 것이 있었다. 민수는 답안지에 ‘베니스의 상인’이라고 썼다. 그러자 그 옆에 앉은 칠득이는 그것을 잘못 베껴서 ‘페니스의 상인’이라고 썼다. 칠득이 옆에 앉은 맹구는 몹시 고민이 되었다. 칠득이의 답안을 그대로 베껐다.. 머리식히기 2010.05.07
척척 웨이터의 비밀(?) 한 남자가 유명한 음식점에 들어갔다. 음식을 먹다가 실수로 숟가락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웨이터를 불러 새 숟가락을 달라고 하자 웨이터는 즉시 호주머니에서 하나를 꺼내 건네주는 것이다. 신속한 서비스에 감동한 손님은 웨이터에게 물었다. “이 식당에서는 모두 여분의 숟가락을 들고 다니나 .. 머리식히기 2010.05.06
저녁밥 데우고 있어요 새로 결혼한 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회사에 갔다. 신부는 남편을 위해 저녁을 차려놓고 기다리다가 남편이 집에 돌아오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자기, 저녁 먹어!” 그러자 남편은 신부가 정성스럽게 차린 식탁은 보지도 않은 채 신부를 보며 말했다. “아니, 난 당신이.. 머리식히기 2010.05.04
사실은 그게.......... 외과의사인 폴은 누구보다 안전띠 착용을 권장하는 사람으로 많은 강연회를 가졌다. “여러분, 안전띠를 매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목숨의 50%를 내 놓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한 외상을 입은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 왔다. “안전띠를 착용했나요?” “아니오.” 그 환자를 자세.. 머리식히기 2010.05.03
한국 대표 직업인의 야한(?) 멘트들 -간호사: 바지 네리세용~~~! -은행 여직원: (저금)빼지 마세영~~! -때밀이: 뒤돌아 누우세요!!! -엘리베이터 걸: 빨리 올라타세요~! -골프장 캐디: 잘 꽂아 넣으세요~! -농구 감독: 똑바로 넣어!!! -간판집 직원: 잘 박아 드릴게요!!! -보험 외판원: 넣었다 뺐다 하지 마세요! -교사: 참 잘했어. 또 .. 머리식히기 2010.04.30
그럼, 나 못혀!!! 한 부자 노인이 있었다. 그런데 그 노인은 자식이 일찍 죽었기에 돈이 얼마나 들든지 어떻게 해서든지 자식을 가지겠다는 일념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 노인은 정상적인 임신이 불가능했기에 인공수정을 해야만 애를 가질 수 있었다. 간호사: 할아버지, 이 병에 정액을 담아 오세요. 할아버지: 그려. 그.. 머리식히기 2010.04.29
이럴 우짜노! 대구 중리동에 사는 75세의 할머니가 집을 나설 때 며느리는 건망증이 심한 시어머니에게 아파트 앞길에서 몇 번이나 신신당부를 한다. 며느리: 어머님! 이 버스가 중앙통에 도착하면 꼭 내리셔서 거기서 10-1번 버스를 갈아 타셔야 합니데이. 아시겠지예? 할머니: 오냐, 걱정 말거라. 그래 집으로 들어.. 머리식히기 2010.04.28
무식한 아버지와 유식한 어머니 시골에서 대대로 살던 집안의 아가씨가 대도시 공장에 다니던 중 신랑감을 사귀어 고향의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갔다. 농사만 짓고 살아온 무식한 아버지만의 탓일까? 어머니의 유식(?)한 탓일까? 아가씨: 아버지, 제가 전에 말씀드리던 지금 사귀고 있는 청년이에요. 인사받으세요. 아가씨 부모님께 정.. 머리식히기 2010.04.27
불효자 사리즈 아버지와 아들이 목욕탕에 들어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옷을 벗으면서 아들이 자기 고추를 비교하니 너무 차이가 나서 말하기를 아들: 아버지 고추는 왜 그렇게 크고 껍질이 벗겨져 있어? 아버지: 임마! 더워서 걷어붙여 놓았지! 별걸 다 묻고 있어! (욕탕에 들어가기 전 탈의장에서 여러 사람들이 .. 머리식히기 2010.04.26
<거지와 정치인의 8대 공통점> <거지와 정치인의 8대 공통점> -주디(입)로 먹고 산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정년퇴직이 없다.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소리 나게 한다.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 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현행 실정.. 머리식히기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