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습은 아닌지..... 너무나도 가난하여 매일 배고픔에 지친 노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은 가난에 찌든 생활을 참다못해 아내에게 말했다. “마누라, 우리 하나님께 편지를 씁시다.” 노부부는 하나님께 생활이 좀더 나아지게 해달라고 편지를 썼다. 편지 아래에 서명도 하고 편지지를 정성껏 접어 봉투에 넣은 후 받.. 머리식히기 2010.06.22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은?> 2009년까지의 세계 기네스북에 의하면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레오니드 스테닉(Leonid Stadnik)이다. 그이 키는 257cm로 단연 세계 최고이다. 다음으로 중국의 자오량이 246cm이고, 3위 또한 중국의 바오시로 236cm이다. 이 중 재미있는 것은 자오량의 아버지 키가 180cm, 어머니 키가 168cm로 제법 큰 키이긴 하지.. 머리식히기 2010.06.21
색골계 한 농장에 색골계가 있었다. 이 수탉은 암탉이란 암탉은 다 건드리고, 심지어 개, 소, 돼지도 안 당한 동물이 없을 정도로 아주 난봉꾼이었다. 그래서 모든 동물들이 경탄을 했고, 농장 주인도 혀를 내둘렀다. 이제는 이웃 농장까지 원정을 가서 위력(?)을 과시하고, 새벽에 이슬을 맞고 초췌한 표정으로.. 머리식히기 2010.06.17
<여자가 남자보다 탁월한 이유> -털이 없는 다리는 공기 역학적으로 우수하다. -여자는 자식이 ‘남의 씨일까?’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여자는 타이타닉 호에서 먼저 탈출한다. -똑같이 미쳐도 여자는 오빠부대, 남자는 스토커다. -여자의 눈물은 멍청한 경찰들에게 잘 통한다. -여자는 남자보다 오래 산다. -여자는 싼값에 빨리 취.. 머리식히기 2010.06.16
뛰는 놈과 나는 놈 <뛰는 놈과 나는 놈> 일반인: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신비주의자: 뛰는 놈이 곧 나는 놈이다. 고대수학자: 뛰는 놈의 발자국 간격은 2로 나누어 떨어질까? 현대수학자: 글쎄다.... 국제 세미나를 열어 봐야 알 수 있다. 아담스미스: 뛰는 놈과 나는 놈이 서로 분업한 게 틀림없다. 마르크스파: 뛰.. 머리식히기 2010.06.15
<멋지고 질긴 wife(?) 이야기> <멋진 wife(?) 이야기> #1 50대 초반의 부부가 다정하게 골프를 치러 다니다가 어느 날 큰 사건이 터졌다. 남편이 휘두른 아이언 골프채에 그의 마누라가 죽었다. 여러 곳에서 친구들이 조문(?) 전화가 쇄도했는데, 전화 내용의 90% 이상이 ‘그 나이에 마누라 잃고 혼자서 어떻게 살겠느냐, 마음 굳게 .. 머리식히기 2010.06.09
또 음주 측정? 과속으로 달리던 빨간색 스포츠카를 교통경찰이 세웠다. 창문이 열리고 미니 스커트를 입은 S라인의 금발머리가 얼굴을 내밀었다. “아가씨, 과속입니다. 면허증 좀 보여 주세요?” “저, 면허증이 뭐죠?” “지갑 안에 사진 붙어 있는 신분증 같은 거 있잖아요.” 금발머리는 지갑을 뒤져 간신히 면허.. 머리식히기 2010.06.08
알고 말고요 젊고 예쁜 아가씨가 병원으로 건강 진단을 받으러 갔다. 마침 진료하는 의사는 잘 생긴 외모에 바람기가 심한 중년 남자였다. 의사는 벗은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내가 지금 뭘 하는지 알겠어요?” “네, 선생님은 유방암을 검사하고 계십니다.” 의사가 손으로 복부를 더듬기 시작했다... 머리식히기 2010.06.04
처녀의 비명소리 80대 노인과 20대 처녀가 도시 근교 한 모텔에 다정히 들어갔다. 그리고는 종업원에게 방을 하나 달라고 했다. 그런데 어린 종업원은 이 두 사람의 거사(?)가 잘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방을 안내하고 복도에서 서성거렸다. 조금 후 그 방에서 갑자기 처녀의 비명 소리가 들려.. 머리식히기 2010.06.03
전력(?)은 못 속여 입이 참새처럼 가볍고 남자 전력이 많은 아가씨가 좋은 혼처가 생겨 혼인을 하게 되었는데, 그녀의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 같았다. 아무 풍파 없이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 딸에게 다른 남자와의 관계는 절대로 입 밖에 내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대신 신랑을 치켜세우고 칭찬을 많이 하.. 머리식히기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