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속마음 <여자들의 속마음> -착하고 돈 없는 남자: 불쌍하다. -똑똑하고 돈 없는 남자: 재수없다. -유식하고 돈 없는 남자: 짜증난다. -애교 많고 돈 없는 남자: 영양가 없다. -재미있고 돈 없는 남자: 재미없다. -주위에 여자가 많고 돈 없는 남자: 존재할 수 없다. -집안 좋고 돈 없는 남자: 관심없다. 사업하다.. 머리식히기 2010.04.23
<두견새 우는 사연> 여자: 서방님께선 요즘 웬일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시는지요?남자: 임자 우물이 너무 길어 그렇소이다. 여자: 어머, 그게 어찌 소첩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 끈이 짧은 탓이지. 남자: 우물이 깊기만 한 게 아니라 물도 메말랐더이다. 여자: 그거야, 서방님 두레박질이 시원찮아 그러하지. 남자: .. 머리식히기 2010.04.22
경상도 사나이 보초 입대한 늠름한 경상도 사나이 용팔이가 야간보초를 서게 되었다. 소대장이 그날 보초를 서는 군인들을 모아놓고 소리쳤다. “좋다! 오늘의 암호는 염소다! 졸지 말고 보초를 서도록!” 모두들 각자 맡은 곳으로 흩어졌다. 한 시간 후 소대장이 각 보초를 돌며 암호를 확인했다. 용팔이에게 온 소대장이.. 머리식히기 2010.04.19
노부부의 미국 여행 이바구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 노부부가 딸의 주선으로 미국 여행을 갔다가 돌아왔다. 지금까지 구경한 얘기를 하면서 흡족하게 즐거워하고 있었다. 할머니: “미국이 증말 재미는 있더구먼.” 할아버지: “그랴, 근대 그 중에서도 그년두 개년(그랜드캐년)이 제일 볼만혔지.” 할머니: “아녀, 뒤질년들(디지.. 머리식히기 2010.04.16
횟수에 따른 콘돔의 포장 단위 한 남자가 애인과 함께 호텔로 가다가 콘돔을 사려고 약국에 들어갔다. 남자가 약사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 주세요.” 약사: “콘돔 하나는 안 팝니다. 박스로 파는데, 여섯 개들이, 아홉 개들이, 열두 개들이 세 종류가 있습니다.” 남자: “여섯 개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 “30대가 사갑니다. .. 머리식히기 2010.04.15
노 백만장자의 바람(?) 18세의 딸이 임신한 사실을 어머니에게 알렸다. 어머니는 노발대발하며 울부짖었다. “어떤 놈의 짓이냐” 딸은 어딘가에 전화를 했다. 30분 후 백발의 노신사가 나타나서 해명을 했다. “일이 생겼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내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그리고 계집애가 출생하면 소매점 두 곳과 집에 곁.. 머리식히기 2010.04.14
<여자도 여자 나름> 예쁜 여자가 남자 친구에게 물었다. “자기야, 요즘은 외모로 어떤 기업에 갈지를 구분한대. 나는 어디를 갈 수 있을까?” “자기야 당연히 대기업에 가지.” 이 말을 들은 못생긴 여자도 남자 친구에게 최대한 예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오빠! 난 어디 갈 것 같아?” 그 말을 들은 오빠의 .. 머리식히기 2010.04.13
넌센스 퀴즈 1.암탉은 어느 집에서 시집 왔을까? 2.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여자? 3.우리가 수업시간에 조는 이유는? 4.‘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을 한 글자로 표현하면? 5.겁 없는 쥐가 한마디 하자 고양이가 도망갔다. 쥐가 한 말은? 6.편식이 아무리 심한 사람이라도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것은? <답.. 머리식히기 2010.04.12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1.하여간 말이 많다. 2.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산다. 4.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은 지가 다 낸다. 5.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9시 전에 들어가면 마누라 잔소리하고,.. 머리식히기 2010.04.09
<못 말리는 가족> <못 말리는 가족> 도로를 질주하는 한 차량이 있었다. 그러나 경찰 단속에 딱 걸렸다. 차 안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손자가 타고 있었다. 경찰: 속도 위반하셨습니다. 아버지: 신호위반 아니었어요? 경찰: 그럼 신호위반도. 어머니: 그러게 무면허는 안 된다고 했잖아요. 경찰: 허걱, .. 머리식히기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