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스승 보톨도 지오바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켈란젤로의 이름은 기억하고 있지만, 보톨도 지오바니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보톨도 지오바니는 미켈란젤로의 스승입니다. 미켈란젤로가 14살이 되었을 때, 그는 보톨도의 문하생이 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그의 놀라운 재능을 본 보.. 삶의 이야기 2012.04.06
훌륭한 어머니의 자녀 양육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 라는 사람이 쓴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보면 그는 세상에 태어날 때 선천성 사지절단 장애인으로 태어납니다. 팔다리가 없는 장애아였습니다. 성장하면서 그 팔다리는 겨우 10센티미터 남짓 자라났습니다. 이런 고구마와도 같은, 몽땅한 것으로 태어납니다. .. 삶의 이야기 2012.04.05
내 말을 들어줄 사람 없소? 안톤 체홉의 단편소설 ‘비탄’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가난한 마부 이오나 포타포브는 얼마 전 아들이 죽었다. 천지가 무너져 내리는 슬픔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이노나는 마차를 타는 손님들에게 눈치를 봐 가며 얘기를 했다. “며칠 전에 제 아들놈이 죽었답니다.” 첫 번째 손님.. 삶의 이야기 2012.04.03
겸손 고당 조만식 선생님이 일제 시대 평양 지방 산정현교회 수석장로로 시무하고 있을 때 고당은 제자인 주기철이라는 젊은 목사를 청빙하여 담임목사로 보필을 하였습니다. 주기철 목사는 고당이 교편생활 당시 사랑했던 제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저명한 민족지도자였던 고당은 늘.. 삶의 이야기 2012.03.29
자선의 힘 신문에 화재를 모은 [1000억대 갑부 `데릴사위 찾습니다`]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60대인 의뢰인의 딸은 38세 유학파로 전문직 종사자이고 연봉 6천만 원에 재산도 20억대라고 합니다. "내게 아들이 없는 만큼 아들 노릇을 하면서 집안을 이끌어갈 능력과 성품이 있어야 한다"고 조건을 걸었.. 삶의 이야기 2012.03.28
협동의 힘 제 1차 세계 대전 때 영국 공군의 전투기들은 독일 공군 전투기들에게 거의 전멸되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1차 대전이 끝날 무렵, 공중전에서 독일 전투기들이 편대를 지어 공중전에 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시 전투기들은 1:1로 공중전을 했는데 독일의 한 장교가 "너희 한.. 삶의 이야기 2012.03.26
사랑의 힘 라이프(Life) 잡지의 어느 기자가 영국을 방문했습니다. 지하철 대합실 식당에 앉아 느지막이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데 바로 앞자리에 연로한 부부가 앉아 있었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정답게 앉아 남편은 비스킷을 주문하고 아내는 차를 주문했습니다. 옷차림으로 보아 노부부는 퍽 가난.. 삶의 이야기 2012.03.23
게으름뱅이 펠리컨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에 위치한 몬트레이 마을은 오랫동안 게으름뱅이 펠리컨의 천국이었다고 한다. 그것은 어부들이 그물로 잡은 물고기를 씻을 때 잔챙이는 모두 개펄에 내던졌는데 이것이 게으름뱅이 펠리컨들에게는 앉아서 받아먹을 수 있는 기가 막힌 간식 거리가 되었기 때문이.. 삶의 이야기 2012.03.21
빵 한 조각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를 무렵, 연합군은 전쟁 고아들을 위해 막사를 제공하여 그들을 적당히 정착시킬만한 장소를 물색했다. 그러는 동안 그들은 자라고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막사의 장교들은 아이들이 밤에 거의 잠을 자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당황했다. 장교들은 .. 삶의 이야기 2012.03.20
불가능은 없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인가할 수 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로버트 슐러 목사의 처남 프랑크 밴더 마아틴은 18세 때 벌써 아이오와주 수카운티에서 제일가는 바이올리니스.. 삶의 이야기 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