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170

[사람과 이야기] "첫월급 받아 老母 고기 대접 태어나 처음 보람 느꼈어요"

구청 근로자로 새 삶 사는 장기수 출신 오승찬씨 중학졸업 후 건달로 살다 17년간 복역 구로구청 "천성은 착한사람" 일자리 줘… "고용계약 곧 끝나… 미화원 도전할 것"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구로동 영림중학교 앞 화단에서 모자를 눌러쓴 40~60대 구청 일용직 여성 10여 명이 쪼그려 앉아 잡초..

인간관계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