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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보다 단백질 4배…초건강식품근육량 키우고 혈관 해독시키는 '이것'

황태는 흔하고 가격도 저렴해 예로부터 누구나 즐겨 찾던 식재료다. 몸에도 좋아 달여서 약으로도 먹었다고 한다. 특히 몸 속 독소를 해소하는데 탁월하다. 인산 김일훈 선생은 황태에 대해 ‘신이 따라올 수 없는 특효약’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겨울 찬바람을 맞고 있는 황태 황태는 명태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일단 명태를 말리는 방법에 따라 동태와 황태, 북어 등 각기 이름이 다른데 추운 겨울에 명태를 얼렸다 말렸다를 반복하면 황태가 된다. 갓 잡은 것은 명태 또는 생태, 따뜻한 바람을 맞으며 한 달 간 건조한 것은 북어라고 한다. ◇ 소고기 단백질의 4배 찬바람을 맞으면 바짝 마른 황태의 80% 이상은 단백질이다. 건조되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아지는 것이다. 소고기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9.3g, 황태는..

건강·맛집 2021.03.17

간사이-이타미 실패 반복하는 가덕-김해

▲ 1994년 개항한 일본 간사이국제공항. photo 방시공항 지난 2월 26일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 직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부산시가 오는 2030년을 목표로 가덕도신공항 국제선 개항을 밀어붙이면서 일본 오사카(大阪)의 공항정책 실패를 반복할 것이란 우려가 높다. 일본의 제2도시 오사카는 1994년 간사이(關西)공항 개항 직후, 1939년부터 오사카국제공항으로 사용했던 이타미(伊丹)공항 폐쇄에 실패하고 국내선 전용공항으로 남겨뒀다. 결국 간사이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이 사실상 두 개로 분리되면서 해상매립과 인공섬 건설에 따른 막대한 비용 투자에도 불구하고, 간사이 권역의 아시아권 여객수요 정도만 처리하는 지역 허브공항에 그치고 말았다. 간사이공항은 지금으로부터 27년 전인 1994년 개..

글로벌 코리아 2021.03.16

이 음식들 장복하면 불로장생 보장!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귀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수용성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이며, 이 밖에도 귀리의 폴리페놀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장 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다이어트에 좋다. ② 녹차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은 카테킨이라 불리는 탄닌 성분 때문인데, 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이기도 하다. 카테킨 성분은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하고 혈압을 낮추어 심장으로의 혈류를 늘려준다. 또한 녹차는 혈전 형성을 막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갖고 있다. ③ 블루베리 과거 북미 지역의 인디언들은 블루베리의 잎과 열매를 당뇨병, 비뇨기 질환 등을 치료하기 위한 천연 약재로..

건강·맛집 2021.03.15

통영 사량도 진달래 번개산행(2021/3/13/토)

이제 산에는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엄수를 위해서 개인차량 지원자를 파악하기 위해서 미리 번개산행 공지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가신청은 차량 확보확인을 위해서 목요일(3/11일) 오후 4시에 마감하겠습니다. 추후 신청자는 별도의 개별차량으로 오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3월 2주 토요번개산행은 앞서 예고한 바대로 통영 사량도를 찾아갑니다. 오늘(3월 5일) 저녁 6시 내고향에 통영 사량도의 옥녀봉과 출렁다리 전경이 소개되어 아마 이번 사량도 산행은 매우 붐빌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사량도 산행은 기존의 내지항에서 출발하여 지리산으로 오르던 산행코스를 변경하여 금평항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옥녀봉~출렁다리로 오르는 종주코스로 정했습니다. 암릉과 바다조망이 빼어난 사량도 산행을 기획했으..

산행 2021.03.08

가덕도 연대봉/국수봉 번개산행(2021/3/06/토)

지난주 원동 토곡산 미나리삼겹살 번개산행은 회원님의 응원에 힘입어 마무리를 잘했습니다. 봄나들이 멋지게 하고 돌아왔습니다. 동행해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주 번개산행은 코스가 수월한 가덕도 연대봉과 국수봉을 찾아갑니다. 요즘 가덕도는 신공항 문제로 다소 떠들썩합니다만, 우리는 이번 산행을 통해서 신공항 자리가 합당한지를 체크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원이 확정되면 도시락을 싸지 않고 가덕도 맛집 소희네에서 점심을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1상(4인분에) 32,000원 정도 하니까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참가 댓글은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신청자에 한하여 대항 소희네 맛집에 신청해 보겠습니다. 소희네에 자리가 없다면 중식을 싸가지고 가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1.산행지..

산행 2021.03.02

아침에 계란이 그렇게 좋다니! 공복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아침 공복에 먹으면 그 효능이 더 잘 나타나는 음식이 있다. 특히 예민한 빈속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기 보다 좋은 음식으로 시작해야 하루 동안 속이 편하다.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소개한다. ◇ 공복에 좋은 음식 1. 계란 계란의 풍부한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공복에 먹으면 좋다. 칼로리가 높지 않아 아침식사로 좋다. 비타민 D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도록 돕는다. 2. 블루베리 아침에 먹으면 특히 좋은 과일이다. 블루베리는 두뇌활동을 돕고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몸을 개운하게 하고 혈압에도 좋다. 3. 꿀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면 꿀 한스푼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꿀은 몸의 활성화를 돕고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독..

건강·맛집 2021.02.26

원동 토곡산 미나리삼겹살 번개산행(2021/2/27/토)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미나리 삼겹살 번개를 하였는데, 올해 첫 미나리 삼겹살 번개를 진행합니다. 코로나 걱정없이 열차를 타고 봄나들이 좀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문을 닫고 살든 밖에서 콧바람을 쏘이든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쪼록 봄의 기지개도 켜고 자연의 숨소리도 한 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각자 승차역의 댓글을 달아 주시고, 코레일에서 표를 예매해서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승차지별 열차 시각은 아래 참조바랍니다. 1.산행일시: 2021. 2. 27. 토 2.산행지: 원동 토곡산(855M) 3.집결 시간 및 장소: 09:40 부산역(09:55 무궁화 열차 출발) *각역 무궁화 출발시각: 10:09 구포역, 10:14 화명역 4.산행코스: 원동역~원동초교~734봉~토..

산행 2021.02.22

나이들면 생기는 각종 질환 치유하려면? 자연치유학에서 권하는 생활습관들

노화의 원리를 알면 역으로 이용해서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화의 원인 중 하나가 '산화(酸化)'다. 따라서 우리는 산소소모량을 줄이는 생활을 선택할 수 있다. 건나물TV에서 '노화'에 대해 설명했다. 건강유튜브 '건나물TV'를 운영하는 건쌤은 자연치유학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하고, 자연치유연구회 학술위원을 맡은 바 있다. 1. 치매 예방해야! ▶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 나이 드신 어른께 화투를 권하는 이유다. 점수를 세고, 가진 패로 전락을 짜다 보면 자연스레 머리를 쓴다. ▶ 다음으로, 사람들과 교류한다. 호주 플린 도즈대 자일스 교수팀은 70세 이상의 1,477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연구한 결과 친구 관계가 좋은 사람이 22% 더 오래 살았다. 의지할 상대가 있을 때 두뇌활동과 면역체계..

머리식히기 2021.02.22

1만m 상공 나는 여객기···왜 8000m 히말라야 위 안다닐까

사진 크게보기 세계 최고봉들을 품고 있는 히말라야 산맥. [중앙일보] 여객기는 약 9000~1만 3000m 높이로 비행합니다. 항로 거리나 고도별 바람, 또는 바깥 기온 등을 고려해서 적정한 운항고도를 설정한다고 하는데요. 어쨌든 이 정도 비행고도라면 전 세계의 높은 지역 어디든 거리낌 없이 날아다닐 수 있을 듯합니다.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그런데 전 세계의 항로 정보를 살펴보면 유독 히말라야 산맥 주변에만 항로가 거의 없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극히 드물게 히말라야 산맥을 건너가는 횡단항로가 있을 뿐 산맥을 따라 비행하는 종단항로는 없는데요. 만약 종단항로가 있다면 비행기 창문을 통해 내려다보는 히말라야 산맥은 그야말로 장관일 것 같긴 합니다. 히말라야 종단하는 항로 없어 항로는 통상 세계민간..

머리식히기 2021.02.19

땀으로 내 스트레스 강도 측정… '번아웃' 예방한다

렌즈·패치로 '코르티솔 호르몬' 포착, 스트레스 수치화 스트레스 수치를 정량화해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 스트레스받아!" 현대인이라면 마음속에 누구나 품고 사는 말일 것이다. 한 시장조사 전문기업의 설문에서 직장인 4명 중 1명이 극도의 스트레스로 무기력에 빠지는 '번아웃 증후군'을 느끼고 있다고 보고했다. 문제는 번아웃 증후군이 신체적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두통, 입 냄새, 불면증, 만성 피로, 소화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 사소한 병에서 무서운 병까지 불러일으킨다. 번아웃으로 무기력해지면 해결하려는 의지마저 사라져 질환이 악화할 수 있다. 무기력해지기 전 얼마나 정신적 에너지가 소진됐는지 알기라도 하면 대책이라..

건강·맛집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