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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안경에 김서릴 때 단번에 해결!슬기롭게 마스크 쓰는 요령 8가지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다. 이에 따라 마스크로 인해 불편감을 호소하는 이가 많아졌다. 특히 추운 날씨에 안경을 착용할 때 김이 서리거나, 장시간 착용으로 귀 뒤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피부 트러블이 날 때이다. MBC 뉴스데스크, 유튜브 채널 '니들연구소'에서 마스크 쓰는 요령을 소개했다. ◇ 안경 착용 시 김 서릴 때 ① 마스크 맨 윗부분을 1cm가량 접고 착용한다. 쓰고난 후 코부분을 꼭꼭 눌러줘서 빈 곳을 없앤다. 그리고 마스크 위에 안경을 착용한다. 입과 코에서 나오는 바람이 안경 위로 올라가는 것을 접은 부분이 방지해준다. 영상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② 안경렌즈의 경우 차가운 물과 주방세제를 넣고 적셔준 후, 물로 헹궈주면 된다. 안경 렌즈 위에 얇..

삶의 이야기 2020.12.24

치매 예방에 '이 성분' 효과… 연구 결과

카레의 주원료 강황에 풍부한 커큐민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커큐민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논문이 국내에서 발표됐다. 커큐민은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다. ​ 2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천대 약대 유봉규 교수팀이 최근 전 세계에서 치매와 커큐민의 상관성을 다룬 임상 연구 4건을 메타 분석(meta-analysis, 수년간 쌓인 기존 연구 결과를 분석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분석 결과, 커큐민이 노인의 인지능력 개선을 도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기억력 문제나 인지장애가 없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1상 임상 연구 2건에서 커큐민 섭취 후 인지능력 지표가 의미 있..

머리식히기 2020.12.23

봉화산/두송반도 번개 트레킹(2020/12/26/토)

회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마음 졸여 가면서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번개산행을 공지합니다. 3시간 정도 가볍게 봉화산과 두송반도를 트레킹하고, 다대포 어시장 부근에서 맛있는 회로서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 건강하여 여기까지 함께함을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함께하면 모든 것을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한 해를 뒤돌아볼 수 있는 트레킹과 뒤풀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에게는 이 모든 것이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풍성한 대화의 자리는 마련할 수 없지만 마음과 뜻을 모을 수 있는 자리는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시간이 허락하시는 회원님들은 동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 예약을 위해서 댓글을 달아주시면 진..

산행 2020.12.21

당뇨병이 가려움증을 유발한다고?

단순 피부 건조증이 아닌 당뇨병, 빈혈, 갑상선기능 이상 등 내과적 질환도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겨울철 가려움증은 보통 피부 건조 때문에 발생한다. 하지만 특정 부위가 아닌 전신적 가려움증이 생기면 내과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원인 모를 가려움증의 절반은 피부 문제가 아닌 당뇨병 등 내부질환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질환은 당뇨병이다. 당뇨병을 앓으면 말초혈관까지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말초신경이 손상되고 피부가 건조해져 사소한 자극에도 감각신경이 흥분해 가렵다.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혈액 속 노폐물 배설이 안 되면서 노폐물이 온몸을 돌다가 피부 조직에 쌓여 가려움증을 느끼기도 한다. 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담즙 배출이 안 돼..

건강·맛집 2020.12.21

"안주로 즐겨먹다가 위암 걸린다구?" 의외로 위 건강 망치는 습관 여섯

평소 자주 위가 쓰리고 소화가 잘 안 돼 불편함을 겪는 이들이라면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자신이 습관처럼 해온 일상행동들이 그간 위(胃) 건강을 망치고 있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의외로 위 건강을 망치는 습관 여섯 가지’를 알아본다. 1. 탄산음료 마시기 광고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가 잘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탄산음료에는 위산 분비 돕거나 음식물을 매끄럽게 이동시켜주는 성분이 없다. 오히려 탄산음료는 식도와 위 사이의 괄약근을 약화시켜 소화장애를 유발하기 쉽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를 타고 역류하면서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는 탄산음료 피하고 따뜻한 차나 양배추즙을 마시는 것이 좋다...

건강·맛집 2020.12.17

대기업 총수 밥상엔 뭐가 올라갈까? “주로 한식 선호…小食·규칙적 식사 기본!”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현대차 제공 지난 10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전 현대차그룹 회장)은 평소 가리는 음식 없이 음식을 잘 먹는다고 한다. 아침은 보통 우유나 주스와 샌드위치로 가볍게 먹고, 점심은 충분하게 먹고 저녁은 소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정 명예회장은 찌개류인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좋아한다고 알려져있다. 때문에 해외 출장을 자주 하던 시절에도 현지 한식당을 찾는 날이 많았다고 한다. 또, 젊었을 때는 식사 중에 음주를 즐겼지만 요즘은 한끼에 소주 1-2잔 정도로 절주중이라고 한다. 2.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 - 토스트,인절미, 주스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 조선DB 올해 94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회사에 출근할 정도로 뛰어난 건강상태를 자랑하는..

머리식히기 2020.12.16

"이런 부부는 이혼할 확률 95%" 평생 행복 커플 되기 위한 3가지 법칙

인구 보건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부 10명 중 4 명(42.1%)이 하루 30분도 대화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가 다툰 후 화해하는 방법으로는 44.1%가 '화가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연스레 푼다'고 답했다. 그러나 부부의 소통이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만큼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의 노력이 절실하다. ◇ 부부 소통의 법칙 ▶존 가트맨의 '5:1 법칙' 존 가트맨 미국 워싱턴대 석좌교수는 부부 관계 치료의 권위자다. 그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천 쌍의 부부를 상담해왔다. 그는 부부의 대화를 관찰하면 이혼할 부부가 보인다고 했다. 실제로 그가 짚은 95%의 부부들이 15~20년 후 이혼했다. 존 가트맨에 따르면, 갈등이 있을 때 공격하는 쪽은 주로 아내다. 그러나 그 전에 남편은..

삶의 이야기 2020.12.14

암보다 무서운 '항생제 내성균'… 눈으로 확인 가능해진다

카이스트 연구팀, 도파민 반응 확인해 빠른 진단 국내 연구진이 항생제 내성균을 빠르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항생제 내성'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는 과도한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항생제를 사용해도 병원균에 ‘약발’이 듣지 않아 계속해서 증식하는 상태를 말한다. 단순히 '약효가 없다'는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항생제 내성은 '슈퍼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을 만들 수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된다. 효과적인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아 항생제 내성균에 한 번 감염되면 매우 치명적이다. 일례로 '카바페넴' 내성균에 감염되면 치사율은 40% 이상이다. ◇항생제 내성균 피해 미래엔 '암'보다 심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200만 명 ..

머리식히기 2020.12.10

文은 여당과 연대해 국가에 2조8천억 배상하라

탈원전은 가짜뉴스로 시작… 원전 안전성은 文이 인정, 경제성 저평가는 조작돼 탈원전은 정책 실패 아닌 文이 국익을 개인 오기의 희생물 삼은 것 전 재산 내놔도 모자란다 문재인 정권의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이 백일하에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한수원 관계자들의 눈물 얘기를 떠올린다. 문 정권 초기 탈원전 서슬이 시퍼럴 당시 원전 운영 한수원 관계자들이 몇몇 외부 인사와 만나 “우리가 피땀을 바쳐 성공한 한국형 차세대 원전이 사장되게 됐다. 이 시간을 허비하면 다른 나라에 따라잡힌다”고 토로하며 울음을 삼켰다고 한다. 피를 토하는 한마디 한마디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6월 19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열린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축사하면서 원전정책을 밝히고 있..

다대포(아미산~몰운대) 한바퀴 번개 트레킹(2020/12/12/토)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주 번개산행은 제철의 대방어회를 맛볼 수 있는 다대포로 모시고자 합니다 대방어가 살이 올라서 입안에 감칠맛이 팍팍 돋는 시즌입니다. 평소 대방어를 노래부르는 회원 여러분이 많아서, 금주 번개산행은 아미산과 몰운대를 거닐고 다대포항의 횟집에서 대방어와 회원님들이 원하는 회로 보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미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하구의 모래톱들은 여러분의 지친 마음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싯점에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경기와 각 가정의 살림살이가 많이 퍽퍽해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마음과 육신은 강건해야 합니다. 마음의 힐링과 보양을 위한 행복한 트레킹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을 충전해드립니..

산행 202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