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를 품은 쑥…‘가장 진한 봄날’을 맛보다 ■ 봄철 별미 ‘도다리 쑥국’ “우물쭈물하다가는 놓칩니다… 몸에 봄 저장하세요~” 도다리 가을엔 살 오르고 봄엔 살 부드러워져 가을엔 횟감·봄엔 국거리 ‘제철이 두번’ 갯바람 속 훈풍맞고 자란 ‘해쑥’ 사용 방부작용·해독성…한국인이 사랑하는 허브 국물 먼저 먹고 도다.. 건강·맛집 2020.03.30
재채기에 척추가 내려 앉는다? 골다공증의 위험성 골다공증이 있으면 재채기 한번에도 척추가 골절될 수 있다. /부민병원 제공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골다공증 환자는 여성이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폐경이 시작되는 50대부터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 .. 건강·맛집 2020.03.23
당뇨로 고생하는 당신, 혹시 불 켜고 주무시나요 밤에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은 당뇨병, 비만, 뇌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희미한 불빛이 있는 방에서 잔 사람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했다는 미국의 연구가 있다. 비만 위험까지 높인다. 밝은 빛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줄이고, 이에 따라 비만을 예방하는 성장 호르몬 분.. 건강·맛집 2020.03.20
면역력의 보루 36~37.5℃… 꽃샘추위에 지지 말자 [심부 체온 관리법] 체온 낮아지면 세균 감염 취약, 피부 표면 아닌 '심부 체온' 중요 자율신경 불안 만성질환자 주의… 실내 춥다면 겉옷·모자 착용을 경칩(驚蟄) 지나 이미 봄이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주말에는 서울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이렇게 꽃샘.. 건강·맛집 2020.03.15
코로나19 아니어도… 폐암보다 치명적인 폐렴… 호흡부전·패혈증 때문 호흡 어렵고 모든 장기 기능 잃어 사망 노년, 호흡기 증상 없이 피로 느끼기도 면역력 잘 떨어지는 환절기 감염 주의 백신 접종하고 개인위생 철저히 해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목숨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이러스 감염이 '폐렴'으로 이어져서다. 코로나19뿐 아니라, 폐렴구.. 건강·맛집 2020.03.11
그래도 봄 왔으니… 대청소로 '알레르기 주범' 먼지·세균 잡자 침구류 햇볕에 말려 진드기 박멸 욕실 청소 후 습기 완전히 없애야 패브릭 장난감은 3개월마다 빨래 3월, 화사한 봄이 찾아왔지만 신종 감염병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못 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시기에 집에만 있기 우울하다면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기분을 내보면 어떨까. 대청소는 알.. 건강·맛집 2020.03.10
외로운 사람, 체내 염증 커져 건강도 망가진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은 체내 염증 수준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은 체내 염증 수준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서리대 연구팀은 사회적 고립과 신체의 염증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관련 연구 30.. 건강·맛집 2020.03.09
2주만 '집콕'해도 심장·폐 기능 저하… 대처법은? 사진설명=2주만 빈둥거려도 심장·폐 기능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집에서 쉬거나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이 많다. 감염 위험으로 인해 헬스장 등 운동 시설 방문도 꺼려진다. 그러나 2주만 집에서 빈둥거.. 건강·맛집 2020.03.05
'이것' 귀찮아하면 당뇨병 잘 생깁니다 양치 횟수에 따라 당뇨병 위험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양치 횟수에 따라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서울병원 연구팀은 한국인 18만8013명의 의료 기록과 양치질 횟수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분석 결과, 51.. 건강·맛집 2020.03.04
익혀 먹으면 더 좋은 채소, 토마토·마늘 그리고… 토마토를 볶아 먹으면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라이코펜'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채소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그런데 조리법을 조금 달리하면 채소 속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다. 익혀 먹으면 좋은 채소들을 알아본다. ◇토.. 건강·맛집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