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가치 소설가 A J 크로닌 박사가 영국 웨일즈 지방의 작은 도시 광산촌에서 의사로 봉사할 때 올리븐 데이비스라는 간호사와 함께 일을 했다. 그녀는 20여년 경력의 간호사인데, 능력과 인내심과 명랑함을 지니고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봉사를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능력과 봉사에 비해 봉급이 터.. 삶의 이야기 2010.08.09
<좋은 습관이 부를 만든다>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의 경제학 박사 토머스 스탠리 교수가 ‘부의 세습’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미국을 움직이는 백만장자들의 성장과정과 그들의 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연구를 하였다. 그 결과 미국의 재벌 중 80%는 중산층 또는 노동자 출신이었다. 부모로부터 기업을 물려받은 부자.. 삶의 이야기 2010.08.05
<소변을 본 후 몸을 부르르 떠는 이유> 어른 기준 보통 한번에 콜라병 한 병 정도의 소변을 보는데 소변이 방광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면서 배출되는 양만큼 몸의 열을 빼앗기게 된다 (약 11Kcal 정도). 따라서 우리 몸은 이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근육을 움직이는 것이고 이로 인해 몸을 떨게 되는 것이다. 특히 겨울에는 몸이 가능한 한 몸의 .. 삶의 이야기 2010.08.04
웰링턴의 후회 워털루전쟁의 영웅 웰링턴장군이 승전기념 파티를 열었습니다.육·해·공군의 장성과 공을 세운 장교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웰링턴은 하객들에게 보석이 촘촘히 박힌 지갑을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방금까지 주머니에 있던 지갑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웰링턴은 하객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삶의 이야기 2010.08.02
101세 할머니 화가의 힘은? 미국 최고의 민속화가인 그랜드마 모제스는 101세로 타계했을 때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186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랜드마 모제스는 시골 생활과 풍경을 즐겨 그렸던 화가였다. 그녀의 이름 앞에 ‘그랜드마(할머니)’라는 말이 붙은 것은 그녀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이 일흔일곱을 넘어서.. 삶의 이야기 2010.07.27
저승사자의 장부 아주 깊은 밤, 중환자실의 어느 말기 암 환자에게 숨쉴 수 있는 마지막 1분이 남겨졌다. 그는 곁에서 기다리는 저승사자에게 애원했다. “제게 딱 1분만 더 주세요. 그 1분 동안 마지막으로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보고 싶어요. 또 나뭇가지에 달려 있는 나뭇잎이 땅에 떨어질 때 .. 삶의 이야기 2010.07.19
재미있는 스포츠] 요트 선수가 화장실 급할 땐? 귀족 스포츠의 대명사로 알려진 요트,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한여름엔 강렬히 내리쬐는 뙤약볕과 싸워야 하고, 그 외 계절엔 매섭게 몰아치는 바람에 벌벌 떨어야 한다. 요트에는 불편한 것이 또 하나 있다. 경기 도중 생리적인 문제다. 1~2인승의 작은 배와 지도자들이 타.. 삶의 이야기 2010.07.16
마음의 유혹이 있으면 협상은 진다? 작은 시골의 마을에 가끔 요사스러운 귀신이 나타나면 온 마을이 요란스러워졌다. 하찮은 귀신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입는 정신적 피해는 아주 심했다. 그 마을의 촌장은 주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신이 직접 나서서 귀신을 잡겠노라고 다짐했다. 그래서 귀신이 자주 나온다는 들판으로 .. 삶의 이야기 2010.07.14
영원한 인생의 동반자? 어느 산골에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아주 불만이 가득한 사내가 있었다. 그는 자기보다 강한 녀석이 나타나면 부러워했고, 자신의 운명이 그 사람과 바뀌어졌으면 하고 생각했다. 어느 날 천사가 그에게 찾아왔다. 그리고 그의 운명을 바꿔주겠다고 제안했다. “먼저 당신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와 골칫.. 삶의 이야기 2010.07.09